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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댄스팀 ‘전주’, 발레수업. 유종의 미 화려하게 장식하다.

꿈의 댄스팀 ‘전주’는 2023. 6. 4.(일) ~ 11. 12.(일)매주 14:00~18:00 전북대학교 3, 4층 무용실 및 팔복예술공장 꿈터마루방에서 “Think Like a Freak!” 23회차(92시수)로 발레를 주장르로서 운영 기관은 재단법인 전주문화재단으로서 굿네이버스 전북본부(본부장 김경환)가 진행했고, 전주동산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최윤자)에서는 7명의 아동이 프로그램에 참여를 했다.

프로그램명은 Think Like a Freak! 춤추는 괴짜 선생님으로 일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관습적인 사고에 용기 있게 도전하며, 다름을 인정하고 다양성을 존중하여, 함께 살아가는 다양한 존재에 대한 포용력 기르기 [Learn something] 엉뚱하고 괴짜같은 질문을 만들고 토론하기의 주제로 교육방법은 [Create something] 발레 기본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서사를 담은 움직임 창작 [Give back something to society] 소통과 협업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 형성이다.

2023. 6. 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 ‘나’ 들여다보기, 알아채기, 신체에 대한 올바른 인지· 내 몸의 아름다움 발견하기, 움직임의 범주 확장· 아름다운 춤의 장르 ‘발레’ 이해하기· 창작자원 발굴: 일상의 소재를 활용한 내러티브 구성 : ‘꿈’, ‘춤’, ‘학교’, ‘친구’, ‘공부’ 등 일상적 소재를 ’Freak’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나만의 방식으로 해석하여 재치 있게 표현하기(정의 내리기, 토론하기, 발표하기, 기록하기, 확장하기)· 다양한 안무 기법을 활용한 작품 창작·irroring/ Contact/ Sharing / Leadership MovementGeometric / Group Dance/ 소도구의 활용등의 내용으로 수업이 이루어졌다.

또한 현장 체험학습과  공연 단체 관람, 댄스 리터러시 함양과 더불어 특강 2회가 진행 되었고,  2023. 9. 24.(일)에는 전주 예술놀이 축제 연계 쇼케이스_ 팔복 예술공장에서 춤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하고 배움의 환원을 하였으며,  2023. 11. 12.(일)에는 최종 공연과 함께 평가회를 통해 개근상 시상식과 수료식을 진행하며 화려하게 유종의 미를 장식하였다.

이 수업에 참가한 아동들은 “ 발레를 배우니 몸이 더 유연해 진거 같아서 좋았고 재미있었다.  모두 다 재미있었다. 발레에 대해 알게 되어서 좋았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해서 너무 재미 있었다.  발레 공연을 할 때 예쁜옷을 입고 하니 좋았다. 공연에 올라가서 사랑하는 엄마 아빠앞에서 멋진 공연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아이들을 지도한 김율리나 선생님은 “ 삶의 가치를 알게 하고 싶었다. 때로는 조금 달라도 괜찮다라는 용기를 가질 수 있고 엉뚱하고 괴짜같은 표현을 해 보면서 창의적인 생각을 해 보았거 환경을 다루어 보았다. 공연은 춤과 장면 사이에 아이들의 생각과 강연이 아이들의 입을 통해서 나가고 예술작업을 하면서 나를 알고 내 꿈을 설계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매주 주일 아이들의 차량 이동을 책임 지셨던 굿네이버스 김경환 전북본부장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아이들이 좋아하니까 너무 보람되었다.  재미있게 아동  차량운행을 하였다.”라고 했다.

서한겸 학부모는 “주말을 반납하고 발레수업에 참여를 했지만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고, 성장발육에 큰 도움이 되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발레 프로그램에 우리 아이가 참여하게 되어서 넘 좋았다. 아이들이 행복하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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