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차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경기남지부 정기총회 성황리에 개최

전지협 경기지부 총회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하 전지협) 경기남지부(임삼례 지부장) 제23차 정기총회가 1월 21일(화) 광명 인생플러스센터에서 개최됐다.

1부 기념식 및 시상식, 2부 총회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기념식에서는 전지협 최선숙사무총장의 인사가 있었으며, 2024년 한해동안 지역아동센터를 위해 앞장선 시설장 및 종사자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상식을 가진 후 당선증 전달식이 있었다. 임삼례 지부장(꿈터/광명)이 연임하여 경기남지부를 이끌어 가기로 하였고, 이신애센터장(충훈부/안양), 이순덕센터장(평택꿈터/평택)이 감사로 당선되어 인사했다.

이어 재적 120명 현장 52명, 위임장35명을 포함하여 87명 성원으로 시작된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보고 및 2025년 사업 계획 승인이 있었으며 예산 및 2025년 지역아동센터 발전을 위해 심도있는 회의를 진행 한 후 폐회했다.
2026년 행정총회를 준비하기 위한 부분도 운영위원회에 넘겨 다루기로 했다.

전지협 경기남지부는 10개 지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들의 꿈과 울타리가 되는 지역아동센터(아동청소년중심, 현장중심, 회원중심)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4년 공동모금회 스마트교육에 선정되어 2025년까지 종사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교육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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