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지협 전북협의회는 2024. 4. 3(수) 13시 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 선거구 이성윤국회의원 후보와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들에게 드리는 지역아동센터의 33한 공약제안(v2) ”을 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사)전지협 전북협의회 최영순회장, 전주지회 최윤자회장등 협회 임원들과 함께 했다.
사)전지협 전북협의회에서는 “초저출생시대에 촘촘한 아동돌봄 실현”을 위해서 “ 지역아동센터의 33한 공약제안(v2) “을 제안하였고, 주요 정책제안으로는 기존 돌봄전문기관인 지역아동센터가 있는데 늘봄학교가 생기게 되어 학교 방과 후 돌봄기관인 지역아동센터는 물론 학교에서도 매우 당황하고 있음에 대한 현실을 이야기하고 이에 대한 정책 제안을 하였다.
전주을 이성윤국회의원 후보는 ” 아이들 한 명 한 명은 매우 소중하며 지역아동센터가 아동돌봄전문기관으로서의 우수성은 잘 알고 있다. 당선이 되면 20주년 법제화 기념식에 초대 하면 꼭 가겠다. 국회에 입성하면 그 때에 지역아동센터 어려운 점을 더 말씀 해 주시면 힘 닿는데까지 적극적으로 돕겠다. “라고 적극적으로 말했다.
최영순 사)전지협 전북협의회장은 ” 법제화가 된 20년동안 지역아동센터의 사회적 역할은 매우 컸다. 돌봄서비스 보편화가 되어가고 있는데 우리도 통합된 돌봄이 되어야 한다. 도시와 농산어촌 등 우리나라의 출산율을 높이려면 돌봄 체계의 안전망이 촘촘히 구축이 되어서 아동들의 안전이 확보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아동복지법 개정을 후보님께 부탁드린다. “라고 했다.
최윤자 전주시 회장은 ” 지역아동센터 우수성을 알고 계시니 든든합니다. 초저출산시대를 맞아 출산율의 대책이 필요한 때에 지역아동센터는 20년전 아동복지법 제정한 것을 이제까지 사용하고 있다. 이제 아동복지법을 개정해야는데 국회의원님들께서 해 주셔야 하고, 당선되신다면 이후 이성윤후보님께서 제일 앞장서서 해 주실 것을 믿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동연 배분위원장은 “지역아동센터처럼 돌봄이 전문적인 기관은 없다. 그런데 지역아동센터와 비슷한 기관이 많이 생긴다. 그런데 역사와 경험이 많은 지역아동센터에 문제가 생기면 사회적으로 좋지 않은 일들이 많이 생길것이다. 성과위주의 것만 하지 말고 아이들을 위해서 돌봄전문기관 지역아동센터의 역할을 더 강화하라. “라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