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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기관의 대안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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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지협] 부산지부 운영위원 역량강화 1박2일 워크샾 다녀오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부산지부 운영위원 역량강화 워크샾을 충남 부여와 대전으로 1박2일 다녀왔다.

우리들의 슬로건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은 희망있는 세상입니다.“ 외치며 백제의 문화를 알기 위하여 부여의 부소산성, 궁남지와 백제문화단지를 둘러보고 ”다름의 이해를 통한 조직강화“ 교육으로 아이들의 종합복지서비스를 펼치는 리더로 함께하고자 하였다.

부여의 부소산성과 궁남지를 계획하였는데 우천으로 국립부여박물관 실내를 돌아보게 되었다. 삼국시대 백제왕궁을 재현한 곳으로 왕궁의 사찰 구조와 백제시대의 건축양식으로 사비성의 건물마다 백제시대 유적과 유물에 근거하여 재현을 해놓은 백제문화단지를 찾아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그 옛날 백제가 활약했던 웅장했던 시대을 보았으며 그 이전 시대의 유물들을 보면서 생활속의 물건들이 변화하는 생활속의 지혜가 보이며 절로 고개 숙여지는 시간이 되었다.

”다름의 이해를 통한 조직강화“ 교육은 조성현 박사의 강의로 지역아동센터의 관련된 부모와 아동의 남자와 여자 다름의 이해에 관하여 강의 하였다. 태어날 때부터 세상에 가지고 나온 본래적인 특성, 개인의 욕구, 소질, 재능으로 교육이나 성장 환경에도 변하지 않는 다혈질, 우울질, 담즙질, 점액질의 타고난 특성으로 생활의 환경속에서 살아간다고 하였다.

또한 지아센 사장(박문수), 충남지부장이 부산지부 운영위원 워크샾에 찾아와 함께 힘을 합하여 발전하는 전지협이 되기를 바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을 해주었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제22회차 정기총회가 있어 함께 정기총회에 참여하여 1년 동안 전국지역아동센터의 활약상을 듣고 논의해야 하는 상황에 서로 질의를 하면서 의견의 차이를 보이지만 지역아동센터의 나아갈 길에 하나인 것을 알 수 있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부산으로 내려오면서 평가회를 가졌다.  모두가 1박2일의 일정을 즐겁고 안정된 시간으로 편안하게 서로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서 운영위원 워크샾을 매우만족 별 5개를 외쳤다.

운영위원 워크샾은 내년을 기약하며 1박2일의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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