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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뉴스

제2회 한국아동복지대회, 지속 가능한 아동복지체계 재정립을 위한 담론의 장 열려

2025년 11월 10일(월),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제2회 한국아동복지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지속 가능한 아동복지체계의 재정립’을 주제로, 학계와 현장 전문가들이 모여 아동복지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특별강연으로 시작되었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인덕대학교 장석용 교수가 아동, 종사자, 시설의 권익보장을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발표하며, 복지 현장의 구조적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청운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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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속발전협의회, 인구소멸 대응 지역 거버넌스 협력 토론회 개최

“정주인구에서 생활인구 중심으로 정책 전환 필요” 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회위원회는 11월 6일 전주교육대학교 황학당 세미나실에서 ‘인구소멸 대응 지역 거버넌스 협력 토론회’를 열고 전북의 인구감소 문제와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구소멸 시대, 전북의 지속 가능한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정성훈 강원대학교 교수와 김동영 전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제자로 참여했다. 두 발제는 각각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과 거버넌스 해법, 전북의 인구감소 구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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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총무회계 & 센터장 실무도움서 펀딩으로 책 펴내

《어서와, 센터장은 처음이지?》 로 본 새로운 세대의 복지 리더상 “센터장은 단순히 기관을 운영하는 사람이 아니라, 아이들의 하루를 함께 살아내는 사람입니다.”푸른숲생활학교지역아동센터를 이끄는 임희진 센터장의 말은 짧지만 묵직하다.그는 21년째 사회복지 현장에서 아이들과 청소년의 성장을 곁에서 지켜보고 있다.《어서와, 센터장은 처음이지?》는 바로 이런 현장의 리더들이 들려주는 진짜 이야기다.사회복지의 ‘교과서’가 아니라, 복지인의 ‘삶의 일기’에 가깝다. “센터는 아이들이 세상을 배우는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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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골 평택점,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설렁탕 500팩 기부

훈장골 평택점(대표 윤현종)은 지난 2일 설렁탕 500팩을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했다. 2020년에 개업한 훈장골 평택점은 요리 직종 분야에서 대한민국 명장 명패를 받았으며, 저소득 가구에게 정기적인 식사지원과 월 3만원 이상 후원하는 착한가게에 가입하여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윤현종 대표는 “추석 명절이 길어져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든든하게 드실 수 있는 설렁탕 500팩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전했으며, “풍성한 한가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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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 경기도사회복지사 체육대회서 종합 2위 성과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재오)는 지난 2025년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회복지사 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내 31개 지회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평택지회는 그 가운데 종합 2위라는 뛰어난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피구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입증했으며, 합정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이충진 사회복지사가 대회 MVP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재오 회장은 “이번 성과는 회원 모두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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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사회복지시설 인건비 100% 달성, 지역아동센터도 함께 가야 한다

정부는 지난 9월 16일 국무회의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인건비 기준 100% 달성을 국정과제로 확정했다. 내년도 예산안에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3.5%,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3.0% 인상과 명절휴가비 통상임금(기본급 120%) 반영이 포함되어 있으며, 2026년에는 인건비 가이드라인 반영률 98.1%, 2027년에는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정책은 사회복지 인력의 처우 개선과 서비스 질 향상에 결정적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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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이관 없다.] 아동복지 정책 확대 공감…아동사무 이관 논의는 “없다”

국회 본회의에서 아동복지정책 확대와 아동사무 이관 문제를 둘러싼 정부 입장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백선희 국회의원은 저출생·아동권 보호 강화를 위해 아동복지정책의 전면적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부의 구체적 계획을 물었다. 정부는 “정책 확대의 필요성에는 공감한다”면서도 재원과 일정 등은 부처 협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혀, 당장 실행 로드맵은 내놓지 않았다. 특히 관심이 모아진 ‘아동사무의 양성평등·가족 부처 이관’ 여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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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권리보장원, 지역아동센터 아동 대상 키자니아 체험 행사 개최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이 ㈜엠비씨플레이비와 함께 전국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가족을 초청해 ‘키자니아 체험 행사’를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 아동의 날’을 기념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가족을 초청해 아동의 권리 증진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11월 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회식과 함께 아동권리보장원 홍보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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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권리보장원, 온라인 아동참여 이벤트 9월30일까지 연장

“우리 동네·학교의 디지털 정책을 소개해요” 아동참여 이벤트 9월 30일까지 연장 【지아센뉴스|사회】아동권리보장원이 ‘제22회 대한민국아동총회’를 기념해 마련한 온라인 아동참여 이벤트가 오는 9월 30일(화)까지 연장 운영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8월 개최된 아동총회에서 아동대표들이 채택한 ‘디지털 환경 속 아동의 권리보장’ 결의문을 바탕으로 기획 되었으며, 아동이 디지털 환경에 대한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도록 참여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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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부터 자립까지, 함께 여는 미래

└  17개 시도 자립지원전담기관, 지역아동센터 시도지원단 워크숍 개최(9.4.~9.5.)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은 9월 4일(목)부터 5일(금)까지 대전 호텔인터시티(대전 유성구)에서 「2025년 자립지원전담기관 워크숍」과 「2025년 지역아동센터 시도지원단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돌봄에서 자립까지 이어지는 아동 지원체계의 연속성을 강화하고, 현장 종사자 간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국 17개 시도 자립지원전담기관 종사자 200여 명과 지역아동센터 시도지원단 70여 명이 참석하여 아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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