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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지역아동센터, 아동 자존감 회복 돕는 책놀이프로그램 진행

└ 긍정의 메시지로 “나는 소중한 사람”이라는 믿음 키워

향기로운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문수)는 복권기금 야간보호사업 활동의 일환으로 월요일 책놀이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동들이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성장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상처와 좌절감을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부모와 교사, 주변 어른들이 전하는 긍정의 메시지가 아이들의 마음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배우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아동들은 책을 읽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을 들었을 때의 감정, 스스로 좌절감에 빠졌던 경험, 그리고 다시 자신감을 회복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또한 “나는 소중한 사람이다”, “나는 사랑받는 사람이다”, “나는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긍정의 말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기로운지역아동센터는 아동들이 자신의 존재를 인정하고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질 때, 어떤 고난과 풍파를 만나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자존감이 높은 아동은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활동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 지원으로 진행되는 ‘야간보호사업’의 일환이다. 복권기금 야간보호사업은 아동·청소년의 야간 안전 보호와 건강한 성장 지원, 보호자의 근로생활 지원,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사랑의열매와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야간보호 담담 박은연선생님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말보다 하루 한 번의 따뜻한 눈빛과 사랑이 담긴 응원의 목소리”라며 “부모님과 교사,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전해 준다면 아동들은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더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향기로운지역아동센터는 앞으로도 복권기금 야간보호사업을 통해 아동들의 안전한 보호와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고, 책놀이와 다양한 문화·정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아동들이 자존감 높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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