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건강검진을 하였다.
동래봉생병원은 15개 기관(동래지역아동센터, 동래숲지역아동센터, 명륜지역아동센터, 사랑의샘지역아동센터, 새나라지역아동센터, 수안빛지역아동센터, 아이나라지역아동센터, 안락지역아동센터, 오해피데이지역아동센터, 온천제일지역아동센터, 임마누엘지역아동센터, 튼튼이지역아동센터, 푸른지역아동센터, 현대재능지역아동센터, 화목지역아동센터)의 이용 아이들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였다.
사직아동병원은 3개 기관(다원지역아동센터, 보금자리지역아동센터, 우리들지역아동센터)의 이용아동들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였다.
봉생문화재단(이사장 : 정의화, 담당자 박지혜)은 동래봉생병원을 연계하여 2020년부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알아볼수 있도록 해마다 건강검진을 무료지원 하고있다.
동래구 사직동 사직부산아동병원(대표 도인록 외 1명)은 행정실 담당자와 보금자리지역아동센터장(김미숙), 다원지역아동센터장(최희자)과 연락을 취하여 8월 1일 우리들지역아동센터, 2일 보금자리지역아동센터, 3일 다원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이 오전 오후로 나누어 3일간 2023년 건강검진을 실시하였다.
신체계측, 혈액, 소변, 혈압검사 등 적극적인 진료와 검사를 통해 건강의 적신호 여부를 미리알아보고, 질병의 조기 발견과건강한 성장을 하도록 지원하였다.
무더운 여름에 실시하는 진료임에도 검진센터 모든분들이 아이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안전하게 검사를 마치게 되었다.
동래구 아이들을 위해 지속적인 의료지원을 약속해 주심에 병원 관계자분들께, 동래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신미섭)을 비롯하여 임원진과 협의회기관 센터장들이 마음모아 감사함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