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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드림 풋살 대회 개최로 꽃샘추위 이겨냈다.

사단법인 꿈품(문동현 이사장)이 주최하고 엘케이푸드 맘앤쿡이 후원하는 제1회 드림 풋살 대회가 김해 대동 일레븐풋살장에서 열렸다.  이날 부산에 있는 10개 지역아동센터(미래,온누리,꿈터,동매사랑,1318미래세대,라온,더사랑,엘림,나눔터,몰운대)가 신청하여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부산의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열정은 꽃샘추위를 물리치기에 충분했다. 참가한 아이들 모두가 홍청팀으로 나뉘어 각5팀씩  15분씩 5쿼드 시합으로 뜨거운 게임이 시작되었다. 마지막 게임은 드림팀 남.여 각1개팀씩 나와 열전을 벌였다. 경기결과는  7대3 으로 홍팀의 승리로 2024년 우승팀이 가려지게 되었다.  우승팀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제공되었다.  웃음이 만발한 2월의 마지막 풋살경기는 이렇게 막을 내리게 되었다.

이날 사단법인 꿈품에서는 지난(2023년) 연말 일일찻집으로 마련된 장학금을 이세화(동매사랑), 김한주(엘림), 김지후(온누리), 박은재(미래), 서보현(나눔터), 원서울(꿈품), 김강국(꿈품)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엘케이푸드(대표 이창민)에서 따뜻한 음식과 운동장을 대여하고 후원해 주었다. 이창민 대표는 아이들이 축구를 좋아하고 추운 날씨에도 뛰어다니며 응원하고 웃음이 가득한 모습을 보면서 내년에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을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돌봄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지역사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되었다며 수고하신 선생님을 초청하여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늘의 우승팀은 꽃샘추위에서도 승리해준 우리모든 아이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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