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로 역사 나들이 떠난 따숨지역아동센터
▲518 민주화묘역에서 해설사 설명을 들으며 기록하고 있는 어린이들 지천으로 봄꽃이 피었다 지고 꽃비가 흩날리는 계절이다. 가족과 친구들과 놀이공원이나 동물원으로 봄놀이를 갈수도 있을 터인데 전주에 있는 따숨지역아동센터 운영위원과 어린이 41명은 지난 4월 19일 5.18을 기억하기 위해 광주로 역사나들이를 떠났다. 올 해는 5.18민주화운동이 45주년을 맞는 해이다. 따숨 어린이들은 역사나들이를 준비하며 영화 택시운전사, 그림책 <씩스틴>,<오월의 딸기>,<오월의주먹밥>,<오늘은 5월 18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