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전,국립박물관에서 여름방학을 마무리하다.

2023년 8월21일(월) 전북디베이트연구소와 전주동산지역아동센터는,  22일 개학을 앞두고 올 여름방학 문화체험을 마무리 했다.

금 번 프로그램은 전북학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으로 전북디베이트연구소(대표 황희정)에서전주동산 지역아동센터에 2회 방문하여 이론 수업을 했고, 이론을 바탕으로  전주한옥마을에 있는 경기전을 방문했다.

경기전에 방문한 전주동산 아동들은  3개조로 나누어서 최선희 선생님외 3분의 해설을 통하여  촘촘하게 경기전 역사를 들었다.

먼저 홍살문(살을 막기위해 홍색을 칠해 놓은 문)을 지나서 내심문, 외심문등 3개의 문을 통과해야만 어진이 모셔진 곳에 갈 수 있다.  경기전에는 키190센티였던 장신의 태조 이성계 키를 그대로 어진으로 그렸고, 그 어진을 모시기 위해 경기전을  설립했다.  당시  어진 이동 할 때도 왕과 같은 예우를 해서 300명이 호위를 할 정도였다.

어진을 모신 기와에는 거북이 한 쌍이 있어서 장수를 기원했고,  땅에는 드므(솥에 물을 담아 둠)가 있어서 목조 건물인 경기전에 불이났을 때 물에 비친 자기 얼굴을 보고 화가가 도망가기를 염원하기도 했다. 전주사고와  수양대군의 둘째아들인 예종의 태실을 모신곳을 지나서 전주국립박물관을 향해 갔다.

전주국립박물관에는 어린이 박물관에 다서 어사복을 입어보고,  과거시험을 치러보는 등  선조들의 시대로 돌아가 체험을 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과거시험체험-국립박물관

황의정 전북디베이트연구소대표는 ” 아동들에게 전북의 역사를 알려주자, 후에 아이들이 성장해서 전북을 떠난 다 해도 고향에 대한 자긍심이 남아 있으면 좋겠다라는 뜻으로 전북학연구를 하였고, 금 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했다.

최윤자 전주동산지역아동센터장은  “올 여름방학을 맞아   주 2회 외부 활동 및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을 하였고 아동들이 보다 넓은 시각을 가지고  소중한 추억을 가지도록  구성을 하였으며,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와 고향을 찾아 가 보는 시간으로 전주기접놀이, 전주한옥마을에 있는 어진을 모신 경기전, 전주국립박물관 방문을 통해 아동들이 자긍심을 느끼도록 방학프로그램을 마무리를 했다.”라고 했다.

참가한 아동은 “영화 슈룹을 촬영했던 경기전 내 대나무 숲을 지났는데 대나무를 심은 이유는 청렴과 함께 화재 발생시 대나무가 타는 타닥타작 소리로 화재가 났음을 알린다고 합니다.  여기서 우리 선조들의 지혜로움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신기하고 놀랍습니다.”라고 했다.

-슈룹드라마 촬영지 경기전 대나무숲

한편, 전북디베이트 연구소는 강사들과 디베이트토론수업을  정기적으로 연구하며 강사를 파견하고 있으며,  우리 고장에 대한 전북학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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