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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가족 만들기’에 앞장서는 학부모 자조 동아리 ‘늘품누리’ 소개 – 전주 따숨지역아동센터-

<늘품누리 달 모임 공부하는 모습>

어린이 돌봄이 가족 돌봄에서 사회적 돌봄으로 자리 잡은 지 벌써 스무 해가 되었다. 지역아동센터는 마을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아동 복지 이용시설로 어린이 돌봄을 통한 사회적 기대 체계에 부응하고 있다. 이용 시설의 특성상 마을내 주민들의 자녀가 주로 이용하고 있으며, 환경 속의 인간과 인간의 생애주기 각 발달 이론을 바탕으로 한 통합적 관점으로 접근하고 있다.

전주 따숨지역아동센터는 그동안 ‘주민의 욕구가 서비스가 되는 센터’ ,‘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센터’,‘지역과 함께 하는 센터’를 추구하며 ‘ 아이들이 편한, 오고 싶은, 흥 나는, 하고 싶은 말 하는 집’과 ‘아이들의 자존감 자람터’가 되기 위해 애써왔다. 꾸준하게 보호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기 위해 ‘알아주는 부모들 웃음꽃’ 마주이야기 동아리(2012~2014.), 따숨사랑회(2013~2014), 어린이를 귀하게 여기는 따뜻한 어른들의 모임(2014~현재 전체 학부모회, 아래 아따모)이 있고 그 가운데 따뜻한 가족 만들기를 위한 ‘늘품누리’ 학부모 자조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사회는 가족구조의 변화로 한부모 가족, 혼합가족, 재혼가족, 장애인 가족, 조손가족, 다문화가족, 1인 가구, 위탁 가족, 동성애 가족, 공동체 가족, 맞벌이 가족이 늘어나고 있다. 이로인해 가구 규모와 가구원 수가 축소되고 개인의 자발적 선택에 의한 이혼율, 재혼율도 높아져서 생애주기 동안 가족구성원이 고정되기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지역아동센터는 이런 사회적 변화가 그대로 반영되기에 어린이들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그 중 마을, 가족, 학교의 생태환경을 다루고 성장 과정에서 자아개념과 자아정체성을 확립하도록 돕고 있다. 이를 원활히 하기 위해 따숨지역아동센터는 2018해 섣달 초하루(12.1)에 ‘따뜻한 가족 만들기를 위한 ’늘품누리‘ 학부모 자조동아리를 조직하고 올해로 여섯 해째 활동하고 있다.

달마다 둘째 이레 두날(화요일) 저녁 센터에서 꾸준하게 공부 모임을 통해 좀 더 나은 가정과 부모가 되기 위해 자녀양육 방법과 기술, 정보를 나눈다. 나아가서 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봉사활동, 교구교재 지원, 문화 몸소배움때 보호자 미참여 아동들의 보호자 되어주기, 어린이 이끔이활동, 지역복지 사업에 적극적인 봉사활동, 따뜻한 가족 만들기 캠페인, 회원간 서로 격려하고 힘 되어주기 외에도 회원 자신들의 가족해체 위기를 극복하여 스스로 따뜻한 부모로 살고 있다. 으뜸빛(회장)등 임원도 해마다 돌아가며 골고루 맡음으로서 공평한 지도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해마다 따뜻한 어린이 돌봄을 위한 학부모 갈배움판(세미나)을 2023해 6돌째 진행했고 늘품누리 맘풀(마음을 풀어주는)을 통해 따숨지역아동센터와 꾸준히 동행하는 삶을 살겠다는 뜻을 품고 있다.

늘품누리 정윤자 2023해 으뜸빛은 지난 한밝달 초아흐레(1.9) 송천동 돌담길 식당에서 한경순 맏배움지기(시설장)를 초대하여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2024해 유정 으뜸빛은 따뜻한 가족 만들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모람을 늘리도록 노력하고 따숨 법인의 따숨씨 교육강좌 추진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도록 애쓰겠다고 말하였다. 한미현 재무는 ’늘품누리 덕분에 직장생활과 자녀양육의 부모구실 균형을 가질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늘품누리 모임을 늘품(발전)시켜나가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한경순 맏배움지기는 앞으로도 꾸준히 ‘따뜻한 가족 만들기의 따숨씨’가 되어줄 것을 부탁 하였다. 무엇보다도 2023해 섣달에 늘품누리 모람 세 명이 사회적협동조합 따숨 조합원에 가입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따숨지역아동센터와 사회적협동조합  따숨, 늘품누리는 서로의 지자람(성장)을 위해 함께 협력하자는 말로 따뜻한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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