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ck1
clock

글쓴이 이름: 최 윤자 기자

전북지속발전협의회, 인구소멸 대응 지역 거버넌스 협력 토론회 개최

“정주인구에서 생활인구 중심으로 정책 전환 필요” 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회위원회는 11월 6일 전주교육대학교 황학당 세미나실에서 ‘인구소멸 대응 지역 거버넌스 협력 토론회’를 열고 전북의 인구감소 문제와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구소멸 시대, 전북의 지속 가능한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정성훈 강원대학교 교수와 김동영 전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제자로 참여했다. 두 발제는 각각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과 거버넌스 해법, 전북의 인구감소 구조와 […]

전북지속발전협의회, 인구소멸 대응 지역 거버넌스 협력 토론회 개최 더 읽기"

상관, 전북특별자치도 동영상 공모전 2등상 수상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상관지역아동센터(센터장 최영순)가 지난 9월 16일, 전주 바울교회에서 열린 제12회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대회에서 ‘센터자랑뽐내기 동영상 공모전’에서 2등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인 ‘슬기로운 방학생활’은  박민정 사회복지사가 방학 기간 동안 센터에서 진행된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영상으로 제작한 작품으로, 기초 학습과 독서활동, 미술·종이접기 등 창의활동, 축구동아리, 1박 2일 문화체험 등 아이들의 신체적·정서적·사회적 성장을 지원하는 통합 프로그램을 생생하게 담아

상관, 전북특별자치도 동영상 공모전 2등상 수상 더 읽기"

바다별, 생명·안전·공동체 가치를 배우는 여름방학 체험활동.

바다별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복자)는 2025년 여름방학을 맞아  생명·안전·공동체 가치를 배우는 아동들에게 유익하고 안전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년 8월 1일(금) ‘전북119안전체험관’을 시작으로 8월 13일(수) ‘구이 아마존워터파크’ 체험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여름방학 캠프는 아동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 나아가 생명 존중 및 안전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 되었으며, 바다별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20여 명이 참여한다. 금일

바다별, 생명·안전·공동체 가치를 배우는 여름방학 체험활동. 더 읽기"

칼럼] 아동복지를 ‘양성평등’의 틀에 가두는 것은 맞지 않다.

(컬럼, 최윤자 기고) 아동복지는 ‘복지’이지 ‘성평등’이 아니다 지역아동센터는 사회취약계층 아동들의 돌봄, 교육, 보호, 정서지원을 총체적으로 담당해온 핵심 복지 인프라다. 이는 교육과 복지의 통합적 접근이 필요한 영역이며, 무엇보다도 아동의 생존권, 발달권, 보호권이라는 국제아동권리협약의 실천 영역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러한 아동정책이 여성정책을 중심으로 재편된 ‘성평등가족청소년부’로 이관되는 것은 기능적 왜곡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 성평등을 중심으로 한 정책 부처가 돌봄복지와

칼럼] 아동복지를 ‘양성평등’의 틀에 가두는 것은 맞지 않다. 더 읽기"

완산골, “따뜻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새단장”완료

2025년 3월~5월 완산골지역아동센터가 노후화된 시설을 새롭게 정비하며, 아이들을 위한 더 따뜻하고 안전한 돌봄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이번 환경개선공사는 아동의 위생과 안전을 강화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지역사회 내 아동복지의 수준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공사를 통해 노후된 주방시설이 전면 교체되어 아동 급식의 위생 수준이 크게 향상되었고, 이로 인해 보호자들의 신뢰도가 높아지고 지역사회 내 긍정적인

완산골, “따뜻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새단장”완료 더 읽기"

전국 지역아동센터 대상 ‘2025년 이용자 만족도 조사’ 실시, 올해 평가 기관은 평가 점수에 반영

*아동권리보장원, 6개월 이상 운영된 센터 대상…보호자‧아동 참여 통해 서비스 개선 도모하며 특히 올해 평가 기관은 평가 점수에 반영한다. * 아동권리보장원은 오는 7월 1일부터 13일까지 전국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2025년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아동과 보호자의 서비스 만족도 및 지역아동센터의 운영 효율성을 확인하고, 향후 정책 및 서비스 개선에 필요한

전국 지역아동센터 대상 ‘2025년 이용자 만족도 조사’ 실시, 올해 평가 기관은 평가 점수에 반영 더 읽기"

제18회 호남권역 사회복지사 워크숍 성황리에 열려….

‘브릿지(Bridge) – 사회복지 과거를 딛고, 현재를 넘어, 미래를 열다’ 제18회 호남권역 사회복지사 워크숍이 지난 2025년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경상남도 거제 소노캄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전북특별자치도,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사회복지사협회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되었으며, ‘브릿지(Bridge) – 사회복지 과거를 딛고, 현재를 넘어,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워크숍은 사회복지의 발전 과정과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제18회 호남권역 사회복지사 워크숍 성황리에 열려…. 더 읽기"

신정부 공약1, “온종일 초등돌봄”- 지역아동센터 중심으로 실현해야 합니다.

[정책 컬럼 – 기고 / 최윤자 ]  “온종일 초등돌봄”, 지역아동센터 중심으로 실현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국가‧지자체가 함께하는 온종네 초등돌봄 체계 구축”은 매우 환영할 만한 방향입니다.  돌봄의 국가책임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는 시대적 과제입니다. 그러나 그 실현 방안에 있어서는 분명한 방향 수정이 필요합니다. 이미 전국 곳곳에서 4,000여 개소가 운영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에 두지 않는다면, 이 공약은 지속

신정부 공약1, “온종일 초등돌봄”- 지역아동센터 중심으로 실현해야 합니다. 더 읽기"

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과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위한 정책 협약 체결

2025년 5월 19일(월)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컨퍼런스룸(전주시 완산구 홍산로 270, 효자5동 3가)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과 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가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은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이원택 전북도당위원장과 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박주종회장을 비롯하여 임직원 20여명이 사회복지사의 권익 증진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사회복지 종사자의

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과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위한 정책 협약 체결 더 읽기"

지아센뉴스, 대선 공약 관련 “지역 돌봄정책은 지역아동센터와의 연계가 핵심” 정책 질의서 공개하다.

[지아센 뉴스 보도자료] (2025년 5월 16일) – 지아센 뉴스는 더불어민주당이 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제시한 핵심 교육 공약 중 하나인  ‘온종일 초등 돌봄’과 ‘자기주도학습센터’ 설치 정책에 대해, 기존 지역아동센터와의 연계 방안을 중심으로 정책  질의서를 공개했다. 더불어 민주당은 “교육의 국가 책임 강화”를 선언하며 유아· 초등 교육 분야에 대한 국가와 지자체의 책임을 확대하고, 돌봄과 학습의 통합적 지원 체계를

지아센뉴스, 대선 공약 관련 “지역 돌봄정책은 지역아동센터와의 연계가 핵심” 정책 질의서 공개하다. 더 읽기"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