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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9일(월)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컨퍼런스룸(전주시 완산구 홍산로 270, 효자5동 3가)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과 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가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은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이원택 전북도당위원장과 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박주종회장을 비롯하여 임직원 20여명이 사회복지사의 권익 증진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사회복지 종사자의 임금 및 처우 개선, 권익지원센터 예산 편성 지원, 사회복지연수원 기본, 타당성 검토와 안정적인 유급 안식월 제도 도입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원택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과 박주종 회장(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사가 존중 받는 환경 조성과 권익 향상에 실질적인 변화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뜻을 모았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들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민‧정 협력 체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