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ck1
clock

대구 대성센터, 다문화 아동 전주 한옥마을 문화체험

전통문화 체험 통해 문화 이해와 공동체 의식 향상 기대

대성지역아동센터는 지난 4월 18일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지파운데이션과 함께하는 다문화 아동 문화교육지원사업 ‘우리 문화 한 바퀴’ 전주 문화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및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사 현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센터 이용 아동 29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아동들은 전주 한옥마을과 전통문화 체험 공간을 방문해 한복 체험, 전통 음식 체험, 역사·문화 탐방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였다. 특히 한복을 직접 입고 전통 거리를 걸으며 한국의 의식주 문화를 몸소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주 대표 음식인 비빔밥을 맛보며 한국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아울러 경기전 등 역사문화 공간을 탐방하며 우리나라의 전통과 역사에 대해 배우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되었다.

이번 문화 견학은 교실 중심의 학습에서 벗어나 실제 생활 속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아동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동들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사회성과 협동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처음 와봤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가족과 다시 와보고 싶다”,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활동 이후 또래 간 상호작용이 활발해지고 자신감이 향상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도 나타났다.

대성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문화 경험의 기회가 부족한 다문화 아동들에게 이번 견학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파운데이션의 지원으로 운영되었으며, 다문화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와 소속감 형성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 기관 개요

대성지역아동센터는 지역 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기관으로, 방과 후 보호·교육·문화체험·정서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다문화 및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교육과 체험활동을 운영하며 아동의 사회성 향상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