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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름: 박문수 기자 jiasen@jiasen.kr

원주 태일지역아동센터, ‘다함께 줍깅 챌린지’로 우리동네 깨끗하게!

원주시 태일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금일(2025.02.20.) 태장1동 학교 앞과 소공원, 아파트 단지 일대를 거닐며 ‘다함께 줍깅 챌린지’ 활동을 진행했다. ‘줍깅(Jub Ging)’은 걷거나 뛰면서 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건강을 지키면서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실천 방법이다. 태일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지난해(2024년)부터 꾸준히 줍깅 활동을 이어오며,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힘써왔다. 이 날 활동에 참여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산책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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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지역아동센터. 자연속에서 힐링하며 함께 웃으며 쉬어가다

하늘지역아동센터 돌코롱제주이야기 울산시 울주군에 있는 하늘지역아동센터에서  2월 4일부터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돌코롱’ 캠프를 진행하였다. ‘돌코롱’은 제주도 방언으로 ‘달콤한’이라는 뜻으로, 이번 캠프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달콤한 휴식 시간을 보내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아이들은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년 아동자치회의에서 가장 가고 싶은 캠프 1순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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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말임칼럼 – 정년

  정년을 앞두고 ‘이제 날마다 뭐하고 사나?’라는 고심을 하다가 ‘지역아동센터 대표 겸 시설장에게는 퇴직금 한 푼 없이 자리에서 내쫓는 것이 온당한 일인가!’ 라는 데까지 생각이 미치면 화가 치민다. ‘무급 센터장으로 8시간 상근할 수 있다’라는 여지는 무슨 의미인가? 지역아동센터 대표들은 사재를 털어 24개월 센터를 운영해왔다. 나라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회 취약자들을 위해 봉사와 헌신을 보람으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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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수 칼럼-대전 초등학생 사망 사건을 계기로 본 돌봄의 방향

– 지역아동센터 중심 돌봄 체계가 필요하다 대전 초등학생 사망 사건이 던진 질문 지난 2월 10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사망 사건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방과 후 돌봄교실을 이용하던 8살 어린이는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변을 당했다. 가해자는 학교 교사였다는 점에서 더욱 충격적이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방과 후 돌봄 체계의 허점이 다시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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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동․학부모․종사자가 만족하는 지역아동센터 만든다… 10개 과제 본격 추진

서울시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지역 돌봄의 산실인 ‘지역아동센터’를 이용아동‧학부모‧종사자가 만족하는 시설로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한 ‘지역아동센터 운영 활성화 계획’을 마련, 올해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시내 총 415개 지역아동센터를 아동 개개인별로 필요한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고 부모님이 믿고 맡기는 시설로 자리매김시켜 저출생 등으로 급변하는 돌봄 환경에서도 지속가능성을 담보한다는 목표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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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누리세상지역아동센터. 지역주민 대상으로 프로그램 발표회 가져.

꽃누리세상지역아동센터. 지역주민 대상으로 프로그램 발표회 가져 2024년 12월 20일 경상남도 창원시  구암 2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꽃누리지역아동센터가 지역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 발표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행사는 구암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되었으며, 주최는 구암2동 주민자치회가 맡았다. 이날 행사에서 꽃누리세상 지역아동센터는 식전행사를 담당하였으며, 식전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난타 공연을 통해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를 가졌다. 아동들은 고학년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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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지역아동센터 자치구 대표자협의회 제5차 정기총회  성황리에 개최

서울특별시 중구 등대교회에서 2025년 1월 23일 서울특별시 지역아동센터 자치구 대표자협의회 제5차 정기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신상규 회장(열린지역아동센터)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는 성원 보고, 개회 선언, 서기 선출, 회순 채택, 의안 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제1호 의안으로 2024년 활동 보고 및 예산 보고에 관한 건은 서면으로 받기로 결의하였다. 제2호 의안 감사 보고에서는 서울특별시에서 5천만 원을 지원받아 서울시 지역아동센터의 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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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학교 입학생 역대 최저 . . 교육부 고민 깊어

저출산 영향으로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수가 역사상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2018년생,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 수는 32만 7,266명으로, 이는 지난해 35만 3,713명보다 2만 6,447명(7.5%) 줄어든 수치다. 매년 초등학교 입학 학생 수는 약 1만 5천명씩 감소하고 있으며, 이러한 감소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에는 30만 92명, 2027년에는 27만 9,930명으로 30만 명 선이 붕괴될 전망이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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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시설 용도변경 없이 돌봄센터 운영 길 열려

종교시설을 돌봄센터로 활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교회는 필요한 조건을 충족하고, 각 지방자치단체의 아동정책과 또는 노인복지과의 승인을 받으면 주중에 교회 시설에서 영유아, 노인, 장애인을 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4일 ‘종교시설이 노유자시설 간의 복수 용도를 허용하려는 경우 지방건축위원회의 심의를 생략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건축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공포하였다. 정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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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5학년도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질 높고, 다양한 지역대학 연계 운영

– 지역대학 8곳과‘2025학년도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업무협약 체결 – – 지역대학 연계 맞춤형 프로그램 43종, 3월부터 희망학교 250개 교실에서 운영 – 대구시교육청(강은희 교육감)은 1월 21일(화)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지역대학 8곳과‘2025학년도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2025학년부터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 시행에 대비해, 지난해 11월에‘지역대학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공모했다. 공모 결과 선정된 지역대학은 ▲대구카톨릭대, ▲대구교대, ▲영남대, ▲대구한의대, ▲대구예술대, ▲김천대, ▲대구과학대, ▲경북대 등 8곳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대학별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력(강사) 지원을 내용으로 하며, 선정된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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