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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름: 박문수 기자 jiasen@jiasen.kr

유인애 강북구의원, 지역아동센터 이용대상 ‘모든 아동’으로 개정, 아동돌봄체계 강화 기대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북구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지난 달 22일 제280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 개정안은 지역아동센터의 이용대상을 ‘아동복지법’ 제3조제1호에 따른 ‘모든 아동’으로 확대 규정함으로써 실제 이용 현실을 반영하고, 지역아동센터 및 이용아동에 대한 차별적 인식을 해소해 지역의 아동돌봄체계를 강화하고자 발의됐다. 기존 조례의 센터 이용 대상은 ▲부모의 취업 및 경제적 사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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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지역아동센터 시설장 필수교육 실시

2025년 3월 17일부터 19일. 21일. 24일 대전사회복지회관 9층 가치50에서 대전시 지역아동센터 시설장을 대상으로 필수교육을 실시하였다. 지역아동센터대전지원단(단장 장진경)의 주최로 실시된 교육은 지역아동센터 사업안내 및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활용과 아동권리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대전에는 지역아동센터가 137개 있으며, 지역에 돌봄이 필요한  3,700여명의 아동들에게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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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개최. 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 방안 논의

울산시는 3월 18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안승대 행정부시장 및 아동복지 심의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아동복지 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신규 위원 3명을 위촉하고 올해 아동복지와 관련된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보호대상아동 자립지원 계획 △아동학대 예방 계획 △지역아동센터 지원계획 등 총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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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법 개정안 통과, 협동돌봄센터 제도화의 발판 마련

지난 3월 13일,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제423회 국회(임시회) 본회의에서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포함한 총 17개의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 중에서도 특히 주목할 만한 변화는 ‘협동돌봄센터’의 제도화이다. 협동돌봄센터는 이제 아동복지시설의 한 범주로 공식 인정받으며, 시설 안전성 강화와 돌봄 종사자의 권익 보호 등 다방면에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협동돌봄센터는 보호자 또는 보호자와 돌봄 종사자들이 비영리 조합을 결성하여 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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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의집 10주년 & 아동 성장발표회

2월 28일 금요일 오후 6시30분, 수원 고등동성당에서 ‘사협)선우의집’(이하 선우의집)이 운영하는 세 곳(매산,윤슬,행궁동)의 지역아동센터가 “팔달산아이들 꿈을향해 Run!Run!”이란 주제로 ‘선우의집 10주년&아동 성장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선우의집 3개 센터 아동들의 성장과 발달은 물론 공동체의 종합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과 학부모님들은 물론, 지역의 많은 관계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아동들이 함께하였던 10주년의 시간을 기념하면서 1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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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돕기를 위한 작은 음악회, 예산군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에서 개최

우리의꿈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박문수)소속의 예산군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에서 2월 21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이웃돕기를 위한 ‘작은 음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음악회는 다함께돌봄센터의 아동들과 보호자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음악을 즐기고, 이웃을 돕기 위한 뜻깊은 행사로 기획되었다. 행사 장소인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은 다양한 색상의 장식으로 꾸며진 배너를 통해 음악회의 목적을 알리고 있었으며 행운권 추첨등  더욱 풍성한 공연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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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태일지역아동센터, ‘다함께 줍깅 챌린지’로 우리동네 깨끗하게!

원주시 태일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금일(2025.02.20.) 태장1동 학교 앞과 소공원, 아파트 단지 일대를 거닐며 ‘다함께 줍깅 챌린지’ 활동을 진행했다. ‘줍깅(Jub Ging)’은 걷거나 뛰면서 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건강을 지키면서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실천 방법이다. 태일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지난해(2024년)부터 꾸준히 줍깅 활동을 이어오며,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힘써왔다. 이 날 활동에 참여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산책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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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지역아동센터. 자연속에서 힐링하며 함께 웃으며 쉬어가다

하늘지역아동센터 돌코롱제주이야기 울산시 울주군에 있는 하늘지역아동센터에서  2월 4일부터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돌코롱’ 캠프를 진행하였다. ‘돌코롱’은 제주도 방언으로 ‘달콤한’이라는 뜻으로, 이번 캠프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달콤한 휴식 시간을 보내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아이들은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년 아동자치회의에서 가장 가고 싶은 캠프 1순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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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말임칼럼 – 정년

  정년을 앞두고 ‘이제 날마다 뭐하고 사나?’라는 고심을 하다가 ‘지역아동센터 대표 겸 시설장에게는 퇴직금 한 푼 없이 자리에서 내쫓는 것이 온당한 일인가!’ 라는 데까지 생각이 미치면 화가 치민다. ‘무급 센터장으로 8시간 상근할 수 있다’라는 여지는 무슨 의미인가? 지역아동센터 대표들은 사재를 털어 24개월 센터를 운영해왔다. 나라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회 취약자들을 위해 봉사와 헌신을 보람으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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