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름: 박문수 기자 jiasen@jiasen.kr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유공자 표창 섬나의집지역아동센터(센터장 황선업)는 대전지역의 빈민/산단지역에서 1987년 5월부터 36년 동안 한결같이 소외 된 아동들을 사랑으로 돌봄을 하고 있다. 다문화한부모가족, 중도입국아동들이 한국사회에 뿌리를 잘 내릴 수 있도록 돕고, 선주민과 이주민의 어울림이 있는 마을공동체가 되도록 힘쓰고 있다. 중도입국아동들은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대전 전 지역에서 찾아오고 있고, 섬나의집지역아동센터를 입소하기 위해 이사를 올 정도로 이주민들 […]

 2023년 5월 20일. 서대전광장에서 대전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제14회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대전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의 날 기념행사, 바자회 및 플리마켓, 세계인 음식과 문화체험, 세계인 놀이마당이 펼쳐지는 큰 행사에 ‘레인보우예술단’이 초청되어 공연을 했다.  레인보우예술단은 섬나의집지역아동센터 다문화아동들로 구성 되었으며 2016년 창단되어 전국동요대회에 출전하여 다수의 수상 경력과 해외 순회공연, 매년 정기연주회 등

대전 중구에 소재하고 있는 우리의꿈지역아동센터 송인희센터장의 인터뷰입니다. Q.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17년 차 사회복지사 송인희입니다. 현재 아동들의 멘토로서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의꿈지역아동센터 센터장으로 종사하고 있습니다. Q. 현재 하고 계시는 일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A.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현재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센터 아이들과는 항상 친구 같은 자세를 가지고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도하고 돕는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대전 서구에 위치한 월평복지관 30주년 기념 및 월평2동 온마을 축제가 2023년 5월 10일 은뜰마을아파트 주차장에서 월평종합복지관과 한밭종합복지관 공동주최로 열렸다. 지난 3년 코로나로 인해 지역주민 행사를 하지 못하다가 두 곳의 종합복지관이 큰 규모의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아동센터의 대표적인 ‘레인보우예술단’이 초청되어 공연을 했다. 공연이 끝나고 어르신들께서 “아이들 공연이 너무 예쁘다” “어디에서 온 아이들이냐”며 칭찬을 해주셨다. 레인보우예술단은 섬나의집지역아동센터 다문화아동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