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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최저임금이 시급 9,860원으로 결정되어 고시됏다. 내년도 최저임금은 올해 대비 240원, 2.5% 인상이다. 근로자가 주 40시간, 월 209시간을 근무하였다면 월급은 206만 740원이 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9차 회의에서 사용자 위원은 9830원을 제시하였고, 근로자 위원측에서 제시한 1만20원을 제시하였지만,  15차 전원회의에서 사용자 위원측에서 제시한  수정안인 9860원으로 최종 결정하였다.

2023년 7월 11일 전라남도 도청앞에서 전남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일동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호봉제 실현을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전국적으로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호봉제 실현을 위한 현장의 외침은 열기가 넘치는 상황이었다. 현재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는 전국 17개 시도중 서울을 비롯한 12개 지자체에서 시행을 하고 있지만, 일부 지자체는 아동복지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종사자의 수고에 대한 이해

  2022년 11월 대전지역아동센터 협의회에서 해외아동지원사업으로 인도네시아 누사뻐니다 섬인 끌룽꿍(낙후지역)지역에 지역아동센터 설립을 위한 현지답사와 선교사를 만나 아동들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과 협약을 하고 왔다.   2023년부터 끌룽꿍지역에 있는 아동들의 방과 후 돌봄(지역아동센터)을 위해, 500만원을 지원하였고, 2024년에는 활동 상황을 보고 매년 500만원을 5년간 지원하기로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협약된 현지 기괸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마련에 첫 샾을 뜨고 공사를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의무교육

2023년 김명재 선임이사와 함께 기념사진

최복묵 대전협의회장과 김인식 사회서비스원장과 간담회 및 업무 협약을 체결 2023년 6월 28일 대전사회서비스원에서 대전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임원들과 대전 사회서비스원과의 네트워크 간담회와 업무협약 체결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참석자는 대전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측에서 최복묵회장과 임원 16명이 참석하였고, 대전 사회서비스원에서는 김인식원장을 포함 복지협력부장, 전략기획실 차장, 아동돌봄부 차장 복지협력부 2명의 대리가 참석을 하였다. 간담회를 시작하면서 최복묵회장은 인사말로 지역아동센터가 현재 많은 변화가

  보건복지부는 18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논의.결정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난방비 지원을 결정하였다.   올해는 폭염이 일찍 찾아와 취약계층에 대한 난방비 지원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었고 사회적 약자를 투텁게 지원하는 ‘하절기 취약계층 보호대책’의 일환으로 냉방지 지원을 마련하였다.    전국 복지부 국비지원시설 6942개소를 대상으로 7~8월 2개월동안 시설 유형 및 규모에 따라 월 10만원에서 50만원의 냉방비 총 15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