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회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 동상
섬나의집지역아동센터 레인보우예술단은 2016년 1월에 창단했으며 다문화아동들로 구성되어 있다.
재능도 없고 집중력이 짧은 아이들이었는데 예술단 활동으로 집중력과 인내심은 물론이고 무대공연을 통해 자존감과 성취감이 자라면서 자신감을 갖고 밝고 활발해졌다.
제12회 산토기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에 레인보우예술단 김민초음악감독의 작사, 작곡, 시창지도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 진출을 했다.
전국에서 예선을 거친 12팀이 2023년 7월 22일.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녕군이 주최하고 KNN 방송국이 후원한 창작동요제에서 ‘빨간 모자 따오기 우체부’로 12팀 중 4등인 ‘동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