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ck1
clock
아동복지기관의 대안을 제시합니다.
  • 일반

전문가칼럼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각 시.도 교육과정에 도입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교육국장을 비롯해 교육부 관계자가 대구에서 국제 바칼로레아(IB)프로그램을 살펴본다. 이 이프로그램을 강원, 경남, 대전, 울산, 인천을 제외한 지역에서 IB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글로벌한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제 바칼로레아 학교협회(IBO)에서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국제적인 교육 […]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각 시.도 교육과정에 도입 더 읽기"

지방 중소도시 지역아동센터 발전 방안에 관한 연구

인구 10만명 규모의 지방중소도시를 대상으로 2022년 11월 7일부터 18일까지 약 2주에 걸쳐 지역아동센터센터의 종사자들과 기타 아동돌봄 담당자 및 지자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포커스 그룹인터뷰를 통해 도출한 연구자료이다. 그  일부 내용을 소개한다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분석결과 아동 발굴의 어려움 최근 저출산으로 인해 지역사회 전반적으로 아동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돌봄기관 간 아동 발굴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아동 발굴을 위한 홍보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만 자체 홍보에는 한계가 있음을 토로하면서 지자체 차원에서 홍보물 제작 및 배부를 담당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같은 이유로 지역아동센터의 현재 정원 수를 유지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으며, 이용 아동 수보다 아동 돌봄 본연의 취지에 맞는 운영에 초점을 두기를 원하고 있다. 특히 읍면지역의 경우 전체 아동 인구뿐만 아니라 우선돌봄아동 수의 감소로 센터 정원 유지는 더욱 어렵다. 따라서 지역아동센터는 이용 아동 정원 내 일반 아동 선발 비율을 높여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아동 발굴을 위한 홍보의 어려움 센터에서 홍보물을 제작하여 초등학교에 보내면, 초등학교에서는 지역아동센터가 민간단체라고 생각해 받아주지 않는다(지역아동센터). 리플렛 하나에 지역아동센터, 방과후아카데미, 다함께돌봄센터 등 아동돌봄 관련 기관들을 잘 정리해 교육청 등에 배부되면 좋겠다(다함께돌봄센터). 향후 아동 발굴 경쟁 저희가 체감할 정도로 저학년 아동 인원이 줄어들고 있어서 일반 아동 모집이 쉽지 않을 것 같은 불안감이 있다(지역아동센터). 면지역 아동 발굴의 어려움 면지역 지역아동센터는 정원이 미달 상태이다. 지금 1명 정원 미달인데, 아동 비율을 담당 주무관의 판단에 의해 40(우선돌봄아동) 대 60(일반아동)으로 조정해도 정원 채우기가 어렵다(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다양성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이러한 이유로 모든 연령을 만족시킬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기 어려우며, 각 연령별로 별도 교육을 진행하는 것도 쉽지 않다고 진술하였다. 또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중에는 특별관리가 필요한 아동도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특별관리 아동에 집중하다 보면 다른 아동을 돌볼 수 있는 여력이 부족하여 돌봄 공백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용 아동의 다양한 연령으로 인한 프로그램 진행의 어려움 5대 의무교육을 실시해야 하는데 학년 분포도가 넓어서 저학년, 고학년을 골고루 맞추는 별도 교육 실시는 어렵다. 다양한 프로그램의 종류와 수준 조율이 필요하지만 쉽지 않다(지역아동센터). 다양한 특별관리아동으로 인한 운영의 어려움 다문화 아동 중 한글을 깨우치지 못한 채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이 있는데, 센터에서 1:1 한글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이 부분에서 다른 아이들에 대한 돌봄 공백이 발생한다(지역아동센터). 저희는 지적장애 아동도 있고, 약간 ADHD가 보이는 아이도 있는데 일반 아동과 함께 교육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지역아동센터). 이렇게 복잡한 상황에서도 지역아동센터는 최선을 다해 아동들의 복지와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더욱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 지역아동센터는 그들이 가진 모든 자원과 역량을 다해 아동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 연구자료집은 지역아동센터 정책연구소 밴드 참조

지방 중소도시 지역아동센터 발전 방안에 관한 연구 더 읽기"

아동.청소년들의 꿈을 이룰수 있도록 발판을 만들어 가는 꿈둥지지역아동센터 소개.

오늘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지역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꿈둥지를 만들어 수많은 꿈을 이룰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꿈둥지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왔습니다. 센터장님 안녕하십니까.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꿈둥지지역아동센터 시설장 장은희입니다. 올해부터 센터장으로 꿈둥지지역아동센터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꿈둥지지역아동센터는 어떤 지역아동센터인지 자랑을 부탁드립니다. 저희 센터는 2006년에 시작되었지만, 그보다 오래 전부터 봉천동에서 공부방으로서 활동을 이어 나왔습니다.

아동.청소년들의 꿈을 이룰수 있도록 발판을 만들어 가는 꿈둥지지역아동센터 소개. 더 읽기"

2024년 정부의 지역아동센터 예산안

지역아동센터 현장을 우롱하는 정부의 2024년 예산안

2024년 정부의 지역아동센터 지원 예산안을 발표하였다. 발표된 예산안을 보면서 현장은 분노를 멈출수 없는 격앙된 분위기이다. 윤석렬 정부는 아이들 낳아 기르기에 좋은 정부를 표방하며, 아동 돌봄에 관심과 무한한 책무를 다하겠다고 공언 한 바 있다.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는 전인적인 사람으로 키울 수 있는 최적의 지원 시스템을 갖고 있다. 따라서

지역아동센터 현장을 우롱하는 정부의 2024년 예산안 더 읽기"

“행복한 교육. 행복한 인재” -서부중앙지역아동센터 이야기

2013년 8명의 아동으로 시작된 폐쇄 위기센터가 현재 23명 정원으로 성장 페쇄위기의 섬마을 센터를 아동돌봄의 모범적인 센터로 거듭난 서부중앙지역아동센터의 이야기이다. 서부중앙지역아동센터는 전남 진도의 인구소멸의 지역에 있는 아동 돌봄센터다. 방계화시설장이 처음 센터를 방문했을때 모습을 이렇케 표현하였다.  부식된 세면대에서 하얀 입김을 내뿜으며 얼음장 같은 물에 손을 닦고 있는 아이, 침침한 형광등 아래에서 헌 컴퓨터 앞에 앉아 게임을 서로

“행복한 교육. 행복한 인재” -서부중앙지역아동센터 이야기 더 읽기"

아동복지법 일부 개정안

아동복지법 일부 개정안을 바라보며

23년 7월 21일 아동복지법 일부 개정볍률안이 발의되었다 남인순의원이 대표발의 한 이 법안은 13인의 국회의원이 함께 하였다. 이 법안의 취지는 거주지역에 다함께돌봄센터가 없거나 이용이 어려운 경우, 부모 교사등이 협력하여 함께 운영하는 협동형 돌봄센터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설치, 운영을 지원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 개정법률안은 공표된 후 6개월 후에는 시행해야 한다.

아동복지법 일부 개정안을 바라보며 더 읽기"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