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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기관의 대안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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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25인 이상 시설 생활복지사 추가 배치

2024년 2월 20일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총괄 마을돌봄TF부서에서 ‘지역아동센터 25인 이상 시설 생활복지사 추가 배치’ 보도자료를 발표하였다.

이자료에 의하면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보다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중점을 두었으며, 지역아동센터 25인이상 시설에는 생활복지사 1명을 추가 배치한다고  밝히었다.
보건복지부는 지역아동센터의 경우 2024년도부터 25인 이상 시설인 경우 생활복지사 1명씩 추가 배치되도록 지원하며, 다문화가정 아동이 보호자 모국 방문 등으로 출국 시 연간 30일 이내는 출석을 인정해주는 특례도 도입되었으며 또한, 평가등급을 간소화하고 아동학대 발생시설에 대한 수시평가를 도입하였다.

돌봄수요 지원을 위해 정원 25인 이상 지역아동센터에 센터별 1명씩 총3,001명 종사자 추가 배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돌봄시간이 20시로 연장되고(’23.1~), 어린이통학버스 동승자 의무 탑승이 시행(’22.11~)되며 늘어난 돌봄부담을 해소하고 돌봄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개정에서는 정원 25인 이상 시설에 법정 종사자 외 1명 인건비(전일제생활복지사 기준)를 추가 지원하고 이와 관련하여 상반기 내 채용절차를 완료하도록 권고하였다고 하였다.

이번 발표된 추가지원은  년초반 정부의 지원계획에 포함 되어 있었던 지원이지만, 현장은 이 추가지원 사업이 내년도에도 지속 가능한지 궁금함이 발생하였다.

복지부 인구정책총괄과 마을돌봄 TF 팀의 담당자 구도은 사무관은 기자의 질문에 내년도에도 지속적인 사업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을 하였다.

돌봄 현장의 업무과중으로 힘들어 하는 마을돌봄 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은 아동 서비스의 개선이 이루어 지길 기대한다며, 환영의 뜻을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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