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위해밀-i 지역아동센터 모들소리 합창단, ‘그날을 기억하며’ 공연으로 광복의 의미 되새겨
진위해밀-i 지역아동센터의 ⌜모들소리 합창단⌟이 오는 8월 15일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화성시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열리는 광복절 기념식 무대에 오른다.
모들소리 합창단은 이날 기념식 2부 순서에서 ‘그날을 기억하며’를 합창하며 광복의 기쁨과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뜻을 되새기는 뜻깊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3년 개관한 진위해밀-i 지역아동센터는 농촌지역의 특성을 지닌 평택시 진위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아동을 비롯한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합창을 특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음악을 통해 아동들의 자신감과 협동심, 공동체 의식을 키워가고 있다.
모들소리 합창단은 2018년 결성된 이후 꾸준한 합창 활동을 이어오며 각종 합창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단순히 노래를 배우고 무대에 서는 것을 넘어,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우리 역사와 문화의 의미를 함께 배우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3·1운동과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억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안성 지역의 독립운동 관련 기념관과 진위면에 위치한 기념비 및 유적지를 찾아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현장에서 직접 공연을 펼치며 선열들의 희생과 나라의 소중함을 아동들과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또한 매년 독립기념관을 찾아 공연을 진행하며 아동들이 우리나라의 역사와 독립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함께 생활하는 지역적 특성 속에서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면서도 우리 역사와 공동체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의미 있는 교육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모들소리 합창단의 한 관계자는 “아이들이 광복절의 의미를 단순히 기념일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애써주신 분들의 희생과 나라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감사와 기억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번 광복절 무대는 아동들이 음악을 통해 역사와 나라의 의미를 배우고, 자신들의 목소리로 그 마음을 표현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작은 합창의 목소리가 모여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와 지역을 넘어 함께 기억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들소리 합창단은 앞으로도 합창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과 역사교육을 이어가며 아동들이 음악적 역량뿐만 아니라 배려와 협동, 공동체 의식을 갖춘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