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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5회 지역아동센터대회’ 성황리 개최

평택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한 ‘제5회 평택시지역아동센터 대회’가 19일 평택시 안중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35개 지역아동센터 아이- 평택시 35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및 관계자 등 750여 들이 함께 만드는 기적의 하루’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600명을 비롯해 인솔자 100명, 자원봉사자 50명 등 총 75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장을 이뤘다. 행사장 곳곳은 ‘마음껏 날아봐’라는 따뜻한 주제로 꾸며져 아이들을 반겼다.

이날 진행된 식전 행사에서는 진위해밀_i지역아동센터, 제자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합동 공연과 합창이 펼쳐져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진 개회식에서는 현덕언더스쿨 소속 아동 2명이 대표로 ‘아동권리헌장’을 낭독했으며, 모범이 되는 우수 아동 4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개회식에 참석한 최원용 평택시장은 행사장을 가득 채운 아이들의 격렬한 환영과 환호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밝고 엄청난 에너지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뛰놀며 성장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해 큰 박수를 받았다.

대회를 주최한 한유미 평택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또한 개회 선언을 통해 “오늘 하루만큼은 우리 아이들이 학업 등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마음껏 뛰어놀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본격적인 1부, 2부 행사는 안전하고 쾌적한 진행을 위해 전체 인원을 A팀과 B팀으로 나누어 실내 체육 행사와 실외 레크리에이션으로 교차 진행되었다. 안중실내체육관 내부에서는 애드벌룬 통천 릴레이, 로켓 발사, 하늘 높이 슛, 전략 줄다리기 등 아이들의 협동심을 기르는 ‘명랑 운동회’가 열렸다. 외부 무대에서는 눈치게임, 음악 퀴즈, 풍선 돌리기 등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이 펼쳐져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부스와 풍성한 먹거리도 눈길을 끌었다. 점심시간에는 볶음밥, 떡볶이 등 아이들의 입맛을 고려한 풍성한 식사가 제공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 후원사로 참여한 복창도시재생주민협의체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피자 부스와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인생네컷 부스를 직접 운영해 아이들의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사회복지법인 한국방정환재단 경기지부, 바르게살기중앙동위원회, 한경국립대학교 등 많은 지역 단체와 기업, 개인 후원자들이 십시일반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보내 이번 대회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평택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아이들과 종사자 모두가 웃음 짓는 건강한 돌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촘촘한 지역사회 연계망을 구축하고 정책 발전을 이끌어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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