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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숨지역아동센터 2024해 설맞이 경로당 떡국재료 전달 행사

전주시 덕진구 송천 1동에 위치한 따숨지역아동센터는 해마다 설을 맞아, 둘레 경로당에 떡국나눔잔치를 해왔다. 이웃에 관심을 갖는 따뜻한 마을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해서다.

올해는 한가족 재가복지센터, 송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2024해 한밝달 스무아흐레 한날(1.29.월)에 센터 둘레 4곳 경로당(산내들, 신동비사벌, 태화송림타워, 현대1차) 관계자 20여명을 모셔놓고 2024 설맞이 떡국재료 전달로 훈훈한 행사가 되었다.

백선영 선임 배움지기(생활복지사)의 이끔으로 시작된 행사는 센터 사업 영상 보기, 어린이들의 설 맞이 노래와 세배, 경로당 및 후원기관 참석자들의 소개와 인사가 있었고 경로당별 전달식과 단체 사진 찍기, 마친 뒤 일일이 경로당에 배달해 주는 것으로 행사를 마쳤다.

한경순 따숨지역아동센터 맏배움지기는 “마을의 여러 기관이 연합하여, 설맞이 행사를 통해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응원한다”고 말하였다.

성정훈 송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마을 경로당에 떡국재료를 전달하면서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고, 동네복지를 위해 뜻깊은 행사에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고 전하였다.

김명흠 한가족 재가복지센터장은 “따숨과 인연이 되어, 마을 어르신들을 만나고,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게 되어 ‘따숩게 더 따숩게’란 따숨센터 사업 이름이 새롭게 온몸으로 다가오는 시간이 되었다”고 하였다.

네 곳 경로당 회장님과 임원들은 이렇게 지역사회에서 경로당에 관심을 가져주어 더 건강해질 것 같다며 고마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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