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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숨지역아동센터, 전평신협과 더불어 ‘2025 신협어부바멘토링’ 시작

<전주 전평신협, 2025신협어부바멘토링 발대식을 하고>

따숨지역아동센터(센터장 한경순)와 전평신협(이사장 김병학)은 들여름달 스무날(5월 20일) 지난해에 이어 ‘2025 신협 어부바 멘토링’을 시작하며 발대식을 가졌다.

신협 어부바멘토링은 전국의 신협과 인근 아동복지시설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우선돌봄 아동의 멘토가 돼 건전한 성장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보건복지부, 신협사회공헌재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단위조합 신협, 아동 복지시설이 10년째 공동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전평신협(전주시 송천1동 소재)과 따숨지역아동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두해 째 진행하고 있는 어부바멘토링은 은행ATM 및 창구 입출금 몸소배움(체험), 경제교육 2회, 노래말쓰기와 합창수업, 대전화폐박물관 오월드 몸소배움까지 총 7회기에 걸쳐 여름방학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은행ATM 및 창구 입출금 몸소배움을 한 차은유 어린이는 ‘창구에서 돈을 직접 저금하는 경험을 해보는 것이 즐거웠다며 제이름으로 된 통장을 만들어 저금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하였다.

<창구 은행원이 되어 출금업무 몸소배움을 하고 있는 어린이>

김병학 전평신협 이사장은 “신협 어부바멘토링 임직원 봉사를 통해 금융·경제교육과 더불어 신협이 추구하고 있는 협동의 가치를 아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한경순 맏배움지기(센터장)은 “지역사회가 제공하는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바르게 성장하는 기회가 되고 저축의 가치를 다시 되새겨보고 실천해보는 활동이 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 따숨지역아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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