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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어느 멋진날에, 2023 전북사회복지사대회 열려…

2023. 10. 31(화) 15시 전라북도청 공연장에서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주종)가 주최하는 “2023 전북사회복지사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 날 행사는 14개 시군 지회장 및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열렸고, 박주종 회장의 개회선언과 사회복지사 박영조, 고형화의 사회복지사 선언으로 이어졌다.

▲전북사회복지사 협회 박주종회장 대회사

전북사회복지사협회 박주종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 6만 8천여 사회복지사 여러분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주제로 사회복지사 권익을 실현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연대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으며 “협회는 12개 시군지회와 연대하여 사회복지사의 처우와 여러 개선과, 전문성강화, 재정지원 적정화를 위한 정책목표가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 전북사협 창립 48주년을 축하드리며, 복지는 사회의 가장 중요한 가치입니다.  더 특별한 전북으로 출발합니다. 여러분이 희망의 등불입니다. 늘 사회복지인과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전라북도 도지사 김관영 축사

이병철 전북도의회환경복지위원장은 “우리나라가 복지국가로 나아가면서 사회복지영역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손길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라고 했다.

박일규 한국사회복지협회장은  전북도지사님께  ” 유급 병가휴가, 장기근속휴일,  자녀돌봄휴가 3가지가 전북도에서 실행되어지기를 부탁합니다. “라고 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상

유공자 표창수상자는  전라북도지사 표창 (김은경외 9명), 전북도의회의장 표창 (김민규외 9명),  전라북도교육감상 표창(이순남외 6명),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상 (김가영외 9명),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고한중외 3명)이 수상을 하였다.

▲전북도지사상 표창

2부 순서는 바리톤 김동규와 더소프라노즈의  프리미엄 콘서트 “사회복지사와 함께하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관람하였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악계의 거장 김동규성악가는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성악가로 대중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아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바리톤 성악가이다.

▲김동규성악가 –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한아름, 박현진, 복지은, 최윤나 성악가 들과 DK콘서트 앙상블과 함께 한 콘서트는 전북 사회복지인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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