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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지협 부산광역시협의회 총회 및 송년회 성황리에 열려

2023년 12월 8일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부산광역시협의회가 부산 더파티 시청점에서 22차 정기총회 겸 송년회를 개최하였다.

총회 인사말로 문동민 협의회장는 전지협 정책을 중심으로 나아가는 부산지부를 만들겠으며,  회원들의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미래 지향적인 말을 하였다.

특별히 금번 부산지부 총회는 지아센부산의 발전에 초석을 세워주고 견인한 손상용(전시의원) 부산광역시 정책고문을 모시고 시작하였다.  지난 10여년전 손상용 고문은 현역시절 아주 힘없는 시설들을 돌보아 준 일이 초석이 되어 현재의 지역아동센터의 안정화가 확보되었다며 부산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아버지이며 발전역사의 시조라고 사회자는 소개했다(사회자 신승희).   현부산시 지역아동센터 부산지부장은 손상용 고문을 모시고 송년회를 계획하면서 19년동안 부산시에서  가장 영향력있게 지역아동센터 발전에 공헌을 하신분을 꼽으라고 하면 당연 손상용 의원님이라고 말한다.  아무도 인지하지 않고 돌아봐주지 않는 상황속에서 가장 낮은 처우개선이라는 물고를 터주고 지역아동센터를 홍보하기 위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하여 지원하도록 하신 고마운이라고 말을 하였다.

2023년 총회에서는 축사로 나선 남세도 이사장과 경남지부장(최수연)의 축사는 부산지부의 괄목할만한 성장에 축하를 보내주었고, 지아센뉴스 박문수 사장은 지부총회를 축하하면서 전지협부산지부는 전국에서 가장 힘있는 지부라며 기운이 넘치고 지부회원들이 서로가 협력하는 모습이 인상깊다고 말한후, 지역아동센터를 홍보하고 견인하는 신문사가 되어 지부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이후 회순에 따라 회록서기(신승희) 및 낙동강지회장(이지민)의 임원보선과 2024년부터 구군회장으로 활동하게 되실 총12명 전지협회원들께 전지협부산지부 당연직 운영위원으로 위촉장이 수여되었다.  사무국장(박선미)의 2024년 미션과 비전선포와 함께 사업계획서 및 예산서가 발표되었다.

2부 송년회는 150여명의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을이 모여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효정시의원은 지역아동센터가 필요한 정책에 대해 함께 문제를 풀어보자고 위로했고, 손상용 정책고문은 지역아동센터에 조금이나가 도움이 되었다고 말해줘 고맙다고 인사하며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줘서 감사하다 전했다.  지역아동센터 부산지부가 뽑는 최고의 영예로 올해의 인물상에는 (중구)희망지역아동센터 강경화센터장이 수상했고, 지아센뉴스사장 상에는 지아센뉴스기자 김미숙기자(보금자리지역아동센터)가 영예를 얻었다.

▲사)전지협 부산지부 문동민회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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