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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전북특별자치도 종사자대회 성황리에 개최되다.

2024. 9. 10(화)  오전 10시~12시 전북도청대강에서  “제11회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대회”가  전북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600여명의 참석으로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제11회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대회”의 부제는  “초등학생 늘봄! 정책에서만 늘봄? 아동복지는 그늘진 봄!!”으로 공모로 대상(김용옥 용진지역아동센터장)이 선정 되었다.

이 날 도지사상(백민제센터장외 2명), 도의장상( 이수진 센터장외 2명)을 수상했고, 행복한 우리센터 사진콘테스트에는 산서지역아동센터외 2개기관,  센터자랑 뽐내기는 로뎀나무외 3개 기관이 수상을 하였다.

이어 박정희도의원,  윤수봉도의원,  NH농협 전북본부 이정환 본부장이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 아이들이 전북의 미래를 이끄는 시대가 옵니다. 아이들이 전북의 미래를 이끄는 시대가 옵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키우는 전북특별자치도를 만들겠습니다.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 우리 아이들이 삶의 주체로서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돌봄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 꼼꼼히 살피고 지원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사)전지협 전북협의회 최영순 대회장은 “2024년 지역아동센터 역사가 법제화 20년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사회가 변화되고 복잡 다단 해 지면서 돌봄이라는 서비스가 구체화되고 전문화 될 뿐 아니라 경쟁적이 되고 있는 현실에 지역아동센터가  점점 서 있는 자리를 잃어가고 있지 않나 하는 지역아동센터 미래를 걱정하는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늘봄, 호봉제가 풀리고 시설장이 과장급이 아닌 원장급으로의 호봉제가 전북특별자치도와 협력으로 우리 문제들이 해결되어 가기를 바랍니다. “라고 했다.

전북 14개 시군연합회 회장단 채현주 대표는 “우리 전북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은 아아들을 위해 아동복지를 위해 그동안 순수하게 일 해 왔습니다.  이제는 이에 맞는 대우를 해 줘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들에게 미래가 보입니다. 호봉제 상한제 풀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2부 순서로  14개 시군연합회장단의 시간에는  “전북정책제안 퍼포먼스”가  있었다. 14개 시군 회장단은  600여명 종사자들과 함께  깃발을 들고 염원하는 구호를 외쳤다.

이어 12,934명의 사회복지노동자 “지역아동센터 돌봄종사자”의  처우개선 지위향상과 노동조건. 노동인권 실현을 위한 1만명 서명을 김관영도지사에게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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