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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숨지역아동센터 2024해 2차 학부모 교육

<따숨지역아동센터 학부모교육을 마친 뒤  장분이 도교육청 담당자( 오른쪽에서 세번째) 최혜란 강사님(오른쪽 네번째) 단체 사진>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여기에 참석자 이름 쓰고 들어가세요.”
주형이와  윤서는  센터 주황 빛깔 조끼를 입고 들랑구 옆에서 퇴근하고 센터로 오신 학부모님들을 반갑게 맞이해주었다. 아이들의 목소리가 하루의 피로를 풀어준다며 활짝 웃는 참석자들은 센터에서 마련한 저녁밥을 먹으며 인사를 나눴다. 저녁밥상을 물린 뒤  한경순 맏배움지기가 종사자와 참석 학부모, 대학생 나눔지기들을 소개 한 다음 늦은 7시 반부터 9시 반까지 두 시간 동안 ‘이고 그램으로 자녀와 소통 하기’라는 벼름소 강의를 듣고 따숨이야기를 나눴다.

 

<학부모를 반갑게 맞이하는 어린이들>

따숨지역아동센터 소속 “따뜻한 가족 만들기” 늘품누리 자조 동아리 살림빛(재무)인 한미현 보호자가 교육의 이끔이를 맡았다. 이고 그램 50문항을 표시하고 점수 합계를 낸 다음 어린이 자아, 어른 자아, 어버이 자아 중 어느 곳에 해당 되는지를 알고 나서 낱낱 세가지 자아의 소통법과 특징을 설명 듣고, 사례를 통해 자신에 대한 이해와  잘못된 부분을 스스로 깨달아 고치거나 채워서 이상적인 인간으로 어버이로 균형감을 찾도록 하는 내용이었다.

<학부모 교육을 이끄는 한미현 전수지 엄마>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청에서 지원하였고 ‘이고그램으로 자녀와 소통하기’라는 벼름소로 최혜란 강사(전주대학교 교수, 최혜란 심리상담센터장, 전북심리상담학회장, )님의 1시간 반 강의와 30분 동안 학부모들과 따숨이야기를 나눴다. 모두 17명의 보호자와 세 명의 종사자, 도교육청 담당자가 부모 교육에 참석하였고, 어린이 10여명은 책누리에서 대학생 나눔지기들과 함께  영화를 본 뒤 보호자와 함께 귀가하였다.

                                                                                   <최혜란 강사님의 ‘이고 그램으로 자녀와 소통하기’ 열정 강의 모습>

“오늘 강의 정말 좋았어요. 센터에서 부모교육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부모 교육을 마치고 돌아가면서 보호자들은 눈물을 글썽이거나 진심 어린 눈빛으로 부모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래 내용은 보호자들에게 받은 설문지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 너무 유익하고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었어요. 이런 기회가 또 있었으면 좋겠어요.
– 자아 검사를 통해서 내 자신에 대해서 파악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좋은 교육 고맙습니다.
– 유익한 시간이었고, 배운 점이 많았습니다. 모르는 것도 많았고, 아직 미숙한 엄마이기에 하나씩 하나씩 풀어나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알게 해준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 내 아이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아이들이 기르는데 기준이 생겼습니다. 많은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 좋은 시간 되었어요.
– 자녀의 문제는 가족 전체의 문제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나를 먼저 알고, 가족을 알아가는 이고 검사지를 같이 공유하여 보겠습니다. 적절한 자아를 위해 더 노력하게 되는 부모교육이었습니다.
– 사춘기 자녀와 소통하기 위해 나의 성향을 알아보고 내 자녀에게 맞는 대화를 할 수 있는 것 같다.
– 교수님 자녀에 대한 이야기가 마음에 많이 남았고, 저도 사과할 수 있는 엄마가 되도록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심리상담 ‘최혜란’센터장님의 교육으로 아이와의 대화법을 고쳐봐야겠다는 생각과 지난 시간의 기억법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센터에서 자주 교육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어요. 잘 들었어요.
– 교과서적인 교육이 잘못되었다고 느낌. 심리 교육을 받으며 많은 걸 느끼고, 각자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소통하고, 마음의 표현을 하고 본인의 자아를 키울 수 있도록 자율성을 지키고 가게끔 기다려주고, 칭찬해 주는 것.

설문지를 읽는데 보호자 한 분 한 분과 아이들의 얼굴이 겹쳐서 다가왔다. 센터 이용을 시작한 지 세 달째인 한 보호자께서는 “이런 교육 열어주시고 우리 아이들 잘 돌봐주셔서 안심하고 일하고 있다. 정말 고맙다”고 하셨고, 한 보호자는 “우리 아이가 따숨을 일곱 해 째 다니는데 사실 이곳에서 다 큰 거다”라며 센터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센터에서 준비한 저녁 밥상과 새참, 보호자들을 대하는 종사자들의 태도와 ‘2024해 학부모 교육’이라는 알림막의 정성이 교육장 분위기를 더욱 편안하게 만들었고 보호자들끼리도 서로 따뜻한 인사와 공감대로 어우러질 수 있었다.

“따숨은 늘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어른들을 맞이해주는 것도 참 좋아요.”
“역시 따숨이예요. 보호자가 직접 이끔이(사회)를 맡아하는 것도 따숨이니까 가능한 것 같아요.”
“따숨은 한 사람 한사람 존재감을 주는 곳이어서 역시 따숨! 이란 생각이 들어요.”
도교육청  장분이 담당자님의 말씀에   종사자와 보호자들까지도 자신감과 용기가 더 생겼다.

한경순 맏배움지기는 “하루 뒤인 열닷새 엿날  ‘1찰 따숨 가족의 날’ 준비로 바쁜 가운데 종사자들끼리의 사이좋은 소통과 협력, 학부모 늘품누리의 주체성, 어린이들의  행복한 협조, 도교육청의 예산지원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어울림이었다.”라며 더위달 엿새날(7.6. 금. 19시) 저녁에 있는 부모교육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렸다.

더위달 부모교육은 ‘따뜻한 가족 만들기 ‘ 늘품누리 모람(회원)인 유정, 한미현, 정윤자 보호자와 한경순 맏배움지기가 책마루어린이도서관에서 강의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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