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401
2024년 2월 5일 사)전국지역아동센터 대전협의회가 대전NGO지원센터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내빈으로 사)전지협 최선숙사무총장이 참석하였으며, 이사장을 대신하여 정기총회 축하의 인사를 하였다.
이어진 식전행사에서 대전협의회가 준비한 행운권추첨이 진행되었다. 선물로는 라면 10상자, 테블릿 PC 5대, 3만원 현금봉투 10개 등 푸짐한 선물로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지었다.
최복묵회장(은혜지역아동센터)은 인사말에서 정부의 세수 부족으로 대전시에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처우 개선이 어려울 수도 있었으나, 임원들과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밀어 주어서 20호봉 종사자의 처우개선이 11%나 증액할 수 있는 좋은 성과와 종사자의 건강검진비용 20만원을 세울수 있었다고 말하며, 내년도에도 지역아동센터가 하나로 뭉쳐서 더 좋은 성과를 발 휘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을 하였다.
총회 의안 심의 안건으로 대전협의회는
- 제1호 의안 : 2023년 사업보고 및 결산 승인에 관한 건
- 제2호 의안 :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에 관한 건
- 제3호 의안 : 법인 대의원 선출의 건
- 제4호 의안 : 운영규정 개정의 건을 심의 의결하였다.
총회에 참석한 정유근센터장(노은지역아동센터)은 인터뷰에서 2023년도에 정회원 숫자가 늘어 났는데, 사무실도 마련하였으니 더 발전하는 전지협이 될 것이라고 총회 참석 소감을 밝히었다.
대전협의회는 총회를 마친 후 회원들에게 식사비 1만원의 봉투를 드리며 맛있는 식사를 하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