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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지역아동센터,”미술활동을 하며 건강한 내면을 가져요” 특화프로그램을 진행하다

전주시 회복지역아동센터(센터장 임선자)는 2023년 4월부터 12월까지  본센터 집단지도실에서  전체아동을 대상으로 “미술활동을 하며 건강한 내면을 가져요”제목으로 특화프로그램인 미술프로그램을 진행을 했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자치회의를 통해  아동들 다수의 의견을 바탕으로 진행하였으며  “아동들의 자발적표현을 존중해 줌으로써 자신감을 갖고, 작업을 준비하고 끝나는 마무리 과정에서 책임감을 갖게 하며,  재료를 나누어  쓰고, 서로를 도우며 의견과 생각을 나눔으로써 협동심과 타인을 이해하고자 “하는 목표로 하는 미술심리치료수업이다.

이 프로그램의 내용은 ” 아동들 생태를 집, 나무, 사람 그림은 통해서 사전 사후검사를 하며, 스트레스와 대처상황점검,  바닷속이야기를 통한 자기탐색 및 직면, 자기발견등으로 약 9회기를 진행하였다.

회복지역아동센터 임선자센터장은 “미술이라는 도구를 통해 아동들이 느끼는 감정을 안정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다”라고 했다.

정충근생활복지사는 ” 미술치료가 성장기 아동의 안정적인 자기표현과 정서발달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 제목으로 보고서를  작성했다.

회복지역아동센터는, 전주시 반월동에 위치한 방과후 아동돌봄전문기관으로서 지역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미술수업중인 회복지역아동센터 아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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