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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우리 마을 이야기’ 전시회와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20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0월 7일부터 12일까지 172G갤러리에서 제32회 글그림잔치 ‘행복한 우리 마을 이야기’ 전시회와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20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하나금융나눔재단, 교원그룹, 해피빈의 후원으로 이루어진다.

글그림잔치는 1993년부터 시작된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의 대표적인 연례 행사로, 전국의 아동·청소년들이 자신의 이야기와 꿈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올해는 1,400여 명의 아동·청소년이 참여했으며, 이 중 80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10월 9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지며, 시상 후 약 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된 작품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은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의 희망과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2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도 함께 열린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지역아동센터의 법제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이를 기념하는 이번 사진전에서는 그동안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기여한 활동과 성과를 시각적으로 기록한 다양한 사진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아이들의 다양한 재능과 감성을 널리 알리고,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의 아동 지원 활동과 지역아동센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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