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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권리보장원, ‘우리가 만나는 아동의 이해’ 특강 개최

-빈곤으로 인한 불평등과 사회현상을 다룬‘우리가 만나는 아동의 이해’ 특강 개최(7월 2일)-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은 7월 2일(화), 아동복지 종사자 대상 시리즈 특강 ‘슬기로운 아동복지 종사자’의 두 번째 강의 ‘우리가 만나는 아동의 이해’를 운영한다. 강의는 오후 1시부터 두 시간 동안 아동복지통합서비스 사이버교육센터(https://edu.ncrc.or.kr)에서 진행된다.

강연자 강지나 작가(동패고 교사)는 10년간 아동과 지속적으로 만난 경험을 바탕으로 2023년 11월 도서「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를 출간했다. 본 특강에서는 작가가 인터뷰한 아동에 대한 이야기를 빈곤과 사회적 불평등과 연결하여 다룰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아동학대, 입양, 가정위탁, 아동돌봄, 자립지원 등 아동복지 분야 종사자 1천여 명이 신청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강연 후에는 강지나 작가와 수강자들과의 소통 시간이 마련된다.

향후 9월 12일(목)에는 소진(Burnout)을 주제로 김은영 교수(서울대학교)의 강연이, 11월 12일(화)에는 자존감을 주제로 김지용 정신과 의사(연세웰정신건강의학과)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은 “아동복지 종사자가 건강하고, 아동을 잘 이해해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시리즈 특강을 지속 운영하여 아동복지 종사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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