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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연합회, 제10회 전남아동.청소년 문화예술축제 성황리에 열리다.

여수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2024.10.26(토) 18시 여수해양공원에서 올해로 10회째 전남아동. 청소년 문화예술축제 “스타킹대회”를 개최 했다.여수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김정희)의 주최로 열린 이 스타킹대회는 ”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의 숨은 끼를 발견해서  아동들의 꿈을 키우도록 지원하고 후원하기 위해 ” 여수관  박완규 대표의 후원연계와 (사)행복한가의 지원으로  올 해 10회째  열렸다.

제10회 전남아동. 청소년 문화예술축제 “스타킹대회” 이 대회는  여수청소년진통연회단 굴렁쇠놀이패의 사물판 굿(제4회, 전년도 대상)의 식전행사로 시작을 하였고,  본 행사는   올 여름  33개팀의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개팀이  경연을  펼쳤다. 이 10개 팀은 악기연주와 댄스, 사물놀이와 합창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 후 축하공연으로 전년도 대상인 홍아엘과  제2회, 6회 대상인 한빛별친구들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있었고,  여수지역아동센터연합회의  “센언니 오빠” 특별공연이 있었다.

여수지역아동센터연합회 김정희 회장은  ” 부모님들이 생활 전선에서 바빠 아이들을 제대로 양육할 시간이 없을 때 아이들과 함께 뒹굴며, 공부하고 프로그램을 합니다. 졸업시  지역아동센터에서 모든 것을 배우고 간다는 이용 아동의  끝인사에  눈물이 날 때도 있습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고해 주신 여수 40개의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님들과 선생님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지역의 아동. 청소년은 우리가 키워야지요~~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언제나 우리 아이들의 끼와 꿈을 응원합니다. ”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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