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한마음병원은 경남지역 66개 기관 아동 2,500명을 대상 2024년 1월 8일 부터 17일 까지 총 6회차 진행했다.
올해 개원 30주년을 맞은 한양대학교 창원 한마음병원 (이사장 하충식)에서 올해도 변함없이 ” 희망이 자라는 문화체험” 행사가 진행 되었다.
지난 1월 8일 부터 시작된 행사는 지역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겨울 방학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창원시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보육관련시설 다문화, 새터민가정의 아동들을 초청하였다. 이번 행사는 1월 8일부터 1월 17일 까지 총6회 진행되며 총 80기관 2,500명이 참여하며, 2024년 1월 15일 (월요일) 기다리고 기다렸던 신나는 하루가 시작되었다.
새창원사회적협동조합 성주지역아동센터(센터장이주형)은 매년 행사에 참석 하고 있으며 새창원사회적협동조합 아동들이 100여명이 함께 하는 행사에 참여 했다.
1월 15일 400여명의 아동들이 참여해 CGV창원 더시티에서 “위시, 트롤, 아쿠아멘과 로스트 킹덤, 인투더월드 등을 관람했다. 아동들의 집중이 가장 좋았던 영화는 위시 였다 . 물론 아동들이 선택한 영화였기에 더 감명 있게 보고 감상문도 기대해본다고 센터장들의 이야기다. 영화 관람 후에 호텔 뷔페가 아동들을 기다리고 있어 친구들과 함께 맛있게 점심 식사와 간식으로 행복한 시간이었다
최경화 창원 한마음병원 의료원장겸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창원 호텔 대표이사는 ” 매년 열리는 행사지만 매 순간 행복하고 기뻐하는 아이들 이라며 개원 30주년을 맞이한 해에 첫 사회 공헌 행사로 아이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과 아동을 위한 사회 공헌을 이어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사)전국지역아동센터경남협의회 최수연회장은 “창원한마음병원에 사회공헌팀에서 5월에 어린이날 행사로 대구e월드 , 마산 로봇랜드 , 10월에 어린이 체육대회 , 겨울 여름 체험행사로 아동들이 잘 자랄수 있도록 1년동안 아이들에게 행복과 사랑의 선물을 주시는 이사장님과 대표님 임직원 여러분들께 늘 존경하며 ,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희망이 자라는 문화체험 행사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각 2억원 예산을 들여 영화관람등 문화체험 을 제공한다.
창원한마음병원은 올해 개원 30주년을 맞아 행복, 봉사, 노력, 사랑을 핵심 가치로 나눔의 정신을 이어갈 계획이며 이번 행사 역시 그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개원 이래 창원 한마음병원의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한 총 아동수는 9만 3천 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