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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행복한 사회가 희망 있는 세상입니다.” 전국지역아동센터 부산지부에서는 이러한 믿음으로 아동 복지 현장의 최전방에서 아이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돌보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이 있기에 부산 시의 미래에는 희망이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부산 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처우는 여전히 어둡다.
전국지역아동센터 부산지부에서는 부산 시 복지 환경 이종진 위원장과 김효정 시의원과 명절 수당 청원을 위한 면담이 진행되었다.
전지협부산지부장(문동민)은 지역아동센터는 호봉제가 아닌 처우개선비로 급여를 보전 받고 있는 상황을 설명하면서 호봉제가 실현되도록 간곡하게 요청하였고, 부산시 아동청소년과에서 예산실에 제출한 명절 수당(120%)을 실현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종진 위원장은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복지환경 이종진 위원장과 전국지역아동센터 부산지부의 면담은 명절수당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로 전환되기를 희망한다.
전지협부산지부는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가 희망있는 세상입니다!”를 외치며 부산시의 미래에 밝은 기대를 안겨주며 부산시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에게 희망을 위해 함께 전진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다. 문동민지부장은 아동보호와 복리후생을 위해 일하는 모든 분들에게 깊은 존경과 응원을 보내며, 지속적인 변화와 개선을 위해 함께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