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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센 종사자 “느린학습자 지도의 이론과 실제” 직무향상 교육 필요하다.

(사)전지협부산광역시협의회(문동민)는  안예지교수를 모시고  “느린학습자(경계성지능)의 이론과 실제”에 대한 직무향상을 위한 교육을 4시간 집중교육을 실시하였다.   부산지역에 있는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의 센터장, 복지사 40여명이 참석하여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전산교육실 310호) 에서 열렸다.

느린 학습자 아동들의 지능지수가 IQ 70-84 정도로 지적장애와 비지적장애의 경계선이 위치한 아동들을 말한다. 아동들은 학습능력이 낮아 학습에 대한 어려움를 겪을 수 있어 각 센터에서 이용하는 아동이 힘들어 하는 모습이 안타까워 교육을 들으면서 느린 학습자에 관한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를 가졌다.

참여했던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북구협의회장 안순영 운영위원장은 “이들의 장점은 순수하고 성실하고 따뜻한 마음과 정이 많아 쉽게 신뢰하고 믿으며 잘 따른다고 한다. 사회의 나쁜 일에도 노출되어 안 좋은 일도 생길 수 있다고 한다. 느린학습자는 조금씩 느리게 성장을 하지만 일반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다. 관심을 가지고 전략과 방법을 적용하여 아동의 학습능력향상과 자신감을 높여줄 수 있다. 아동들이 보다 더 나은 학습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 할 수 있다. ”

사하구협의회장 정운지 센터장은 “사회경제적 수준이 낮은 경계선 지능인은 제도 밖의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청소년에게 필요한 교육으로 지능의 정규분포도에 따라 이용 아동 중 3~5명이 이에 해당이 된다고 볼 수 있다. 경계선 지능인이 사회적 배제와 고립이 되지 않고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학령기 초등부터 체계적인 지원이 마련되어야 할 것 같다. 이러한 지원을 위해 정부는 관련된 정책과 제도를 마련해야 하며, 현장에서 아동들을 지도 관리하는 종사자는 이들을 이해하고 지도할 수 있는 교육도 필요하다.”

전지협 사무국장 박선미 센터장은 “느린학습자에 대한 개념과 특성을 잘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전지협부산 문동민 협의회장은 “느린학습자(경계선지능)에 대한 강의를 통해 센터내 아동들의 소소한 면들을 상세히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상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었고 세심한 계획들을 통해 아동들의 성장을 견인해야 한다는 자각의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지아센 종사자는 경계선지능(느린학습자)에 있는 아동들에게 서비스 해야 한다.  느린학습자에 대한 이해와 실천은 사회적 문제이며 이를 가장 잘 이해하고 접근하여 개선할 수 있는 시설은  지아센이라는데 이의를 제기할 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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