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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전북 11개센터, 랄랄라 춤추는 하루 “함께 day” 캠프 열려..

2023년 8월 16일 10시부터 16시까지 충남 장항송림산림욕장과 서천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광주시와(봉선지역아동센터외 2개기관, 전북(전주동산지역아동센터외 7개기관)지역 11개 기관이 모여서 랄랄라 춤추는 하루 “함께 day” 캠프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 행사는  평소 주 1회 “랄랄라 춤추는 하루” 수업을 하고  있는  센터들이 모였고 띄움(대표 이주연)에서 진행을 하였으며, 전북(전주동산지역아동센터외 7개 기관)과 광주시(봉선지역아동센터외 2개 기관)의 11개 기관 아동들이  맥문동이 활짝 핀 장항송림산림욕장 솔숲에 돗자리를 펴고 한 자리 모여서 공연 관람과  요들송에 맞춰 춤을 추며 함께 어울렸다.

– 스위스 요들송이 맥문동숲속에 울려 퍼지다

띄움에서 준비한 하와이민속춤 훌라, 스위스 요들송 및 민속악기연주가 맥문동 솔숲에 퍼져 울렸다.

점심식사 후 서천국립해양생물관자원관에서 체험 활동을 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낸 후 자유 해산을 했다.

띄움 이주연 대표는 “사는 곳이 다르지만 같은 활동을 하고 있는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활동에 나오는 동요를 노래하는 경험을 하며, “함께 하는 즐거움”을  선물하기 위해서  솔 숲의 자연과 넓은 공터에서 맘껏 뛰어놀며 힐링의 시간을 갖기 위한 목적으로 이 캠프를 준비했습니다. 모두가 안전한 캠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센터장은, “이 캠프를 기획하고 진행하신 띄움에 감사드리며,  평상시 수업도 매우 창의적이고 동적인 활동을 하여서 아이들이 좋아하는데  오늘은 “랄랄라 춤추는 하루” 수업을 하는 아동들이 모두 모여서  스위스 요들송과  훌라춤을 감상하고, 타 지역의 아동들과 한 곳에서 어울리며 또 하나의 소중하고 예쁜 추억을 쌓게 되었다.”라고 했다.

이 캠프에 참석한 한 아동은 “새로운 경험, 정말 행복하고 여름방학을 알차고 재미있게 보냈다.”라고 했다.

-충남 서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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