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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 풋살로 키우는 건강과 자신감

서재지역아동센터는 2026년 3월부터 10월까지 대구광역시 달성군청 특성별 지원사업(특화프로그램형)의 지원을 받아 ‘모두가 하나되어 SJ풋살클럽’​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재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주 1회 진행됐으며, 다문화 및 북한이탈주민 가정 아동을 포함한 다양한 배경의 아동들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 발달과 또래 간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기초 다지기 ▲개인 기술 심화 ▲팀 전술 훈련 ▲경기 운영 및 실전 등 총 4단계 과정으로 운영됐다. 기초체력 향상을 위한 체력훈련과 드리블, 패스, 트래핑, 슈팅 등 기본기 교육을 시작으로 개인 기술 향상, 팀 전술 훈련, 연습경기와 최종 경기까지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됐다.

풋살 프로그램

풋살은 협동과 배려, 소통이 중요한 팀 스포츠인 만큼 아동들은 활동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공동체 의식과 책임감을 기르고,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아동들이 함께 땀 흘리며 훈련하고 경기에 참여하면서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배우고 또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여 아동들이 풋살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아동들은 “친구들과 함께 뛰며 공을 차는 시간이 가장 즐거웠다”, “팀을 이뤄 경기를 하면서 협동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운동하는 시간이 기다려질 만큼 재미있었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참여아동들 중 한 명은 “앞으로도 친구들과 함께 풋살을 계속하고 싶다”, “이런 프로그램이 내년에도 계속 운영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히며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을 희망했다. 이러한 의견은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또래와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시간이 아동들에게 큰 의미로 다가갔음을 보여주고 있다.

센터장 서민교는 “풋살을 단순한 체육활동이 아닌 협동과 배려, 자신감을 배우는 성장의 장으로 운영하고자 했다”며 “아이들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높은 만족도를 보여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가 하나되어 SJ풋살클럽’은 대구광역시 달성군청 특성별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됐으며, 아동들의 신체 건강 증진은 물론 사회성 향상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긍정적인 성과를 거둔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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