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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멋진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은성)은 이용 아동들이 진주시와 (사)한국예총 진주지회가 주최하고 개천예술제 제전위원회가 주관한 ‘제73회 개천예술제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중등부 풍물 부분 최우수, 중등부 전통무용 부문 최우수, 고등부 전퉁무용 금상을 수상하다
진주 멋진지역아동센터는 지난 ‘제73회 개천예술제 전국국악경연대회’에 중등부 풍물, 중등부 전통무용, 고등부 전통무용 3가지 부문에 참여하여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다
진주 멋진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건강하게 육성하며 아동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돌봄 기관으로 아동의 건전한 육성과 교육을 위한 아동복지서비스를 1997년부터 제공하고 있으며, 야간 및 주말, 공휴일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소재지 이현동에 국한되지 않고 진주시 전역의 아동들이 서비스를 받기 위해 등원하고 있다.
제73회 개천예술제 전국국악경연대회의 경연은 지난 5일과 6일 진주시 무지개 공원 공연장 등지에서 열렸으며 이번 대회는 우리의 예술문화 발전과 더불어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개최되고, 전국의 유능한 전통예술인이 참가하며 사계 권위자가 직접 심사하는 수준 높고 권위 있는 대회이다.
경연 결과로는 진주 멋진지역아동센터는 참여한 모든 부문 수상하였으며, 중등부 풍물 최우수상(박가연 외 14명), 중등부 전통무용 부문 최우수상(박슬기 외 3명), 고등부 전통무용 금상(남은주 외 1명)을 수상하였으며 매년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