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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 삼천3동 삼천나눔지역아동센터(센터장 안명숙)는 지난 27일 새힘주간보호센터에 방문, 공연봉사를 실시했다.
삼천나눔지역아동센터는 학교 방과후 돌봄기관으로서 이 날 19명의 이용아동들은 방과 후에 센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합창, 칼림바, 댄스등으로 갈고 닦은 실력을 새힘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게 공연으로 선보였다.
안명숙센터장은 ”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공연봉사가 올 해에도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 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진행 한 후 나눔 봉사로서 공연을 할 때에 아동들은 어른들에게 효와 공경을 배우는 기회가 되고, 어르신들께는 아이들의 재롱으로 마음의 위안이 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