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ck1
clock

돌봄평가로 다돌을 통합하려는가

2025년 돌봄 평가(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가 6월 한달간 현장평가가 시작되었다.

2025년 돌봄평가기관이 1815개소로써 기존 1317개소 신규 214개소 다함께돌봄 287개소에 이른다.

이에따른 평가위원들과 다함께돌봄 지자체 135개소 해당 공무원135명 기존지역아동센터 지자체 218개 신규평가 지역아동센터 지자체 83개 의무배석 지자체83개 및해당 84명 공무원이 투입된다.

또한 평가활동을 하는 평가위원들도 2인1조로 운영하면서 처음시도와는 다르게 외부학계위원과 현장(지아센종사자)으로 이루졌으나 점차 외부학계위원 중심이든것이 외부 복지기관 관련자들이 참석하고 있다.

돌봄평가라고 하는 것으로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를 일원화 시키는듯 한 모양으로 진행하는 복지부의 속내는 무엇인가. 기능적으로 같은 형태를 묶어서 진행해도 좋겠다는 판단인가.  자연스레 통합하려는 접근으로의 시도는 논란의  여지를 남긴다.

돌봄평가는 전국적인 규모의 대규모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걸맞는 평가위원의 자질문제는 지난 10년간 지속되어온 내옹이다.

지역현장의 위원이나 외부위원들의 자질검증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

외부위원들의 지역아동센터 평가지표에대한 이해부족과 지역아동센터와의 관련성이 없었던 이력이 없는 위원들을 사회복지와 관련있다 하여 선발하거나 학계출신들의 개인사로 인해 현장과의 평기시기를 조율하지 않은채 현장의 상횡을 고려하지 않는 태도들은 매년 개선되지 않고 있다.   올해도 이러한 사례는 지속되고 있다.

현장평가 위원들의 신뢰도에 있어서도 검증이 필요하다.   지역에서 봉사하지 않는 센터장을 지원단에서 추천하면 평가위원이 될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한다는 현장의 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신규평가위원이 참여할수 있도록 하는 것의 취지는 명확하지만 지역에서 평판이 좋지 않거나 돈벌이 수단으로 평가위원을 하겠다는 의도성은 검증이 필요하다. 지원단의 추천에 대한 평가위원의 자질에 대한 검증은 현장의 소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전국적인 규모의 돌봄평가가 함께해야 할 이유가 있는가를 답해야 한다. 도한 평가위원들의 일방적인 고자세로 통보하는 듯한 행동으로 평가받기전부터 현자믜 종사자들에게 불편함을 주는 자세의 태도를 평가후에라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를 바탕으로 평가위원에 대한 자질검증과 전국적이고 과도한 평가 기관들의 숫자에대한 적정한 평가기관 개소수와 분산하여 평가하는 시스템운영이 필요하지 않는가 연구가 필요한듯 보인다.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