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서울시지자대협 출범 이후 6년의 연대와 활동 계승… 정책 제안·권익옹호·민관협력 넘어 서울 아동복지 최다 회원 조직으로 새로운 도약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지역아동센터의 현장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온 서울시지역아동센터자치구대표자협의회(이하 서울시지자대협)가 지난 6년간의 역사와 활동을 계승해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이번 창립총회는 새로운 단체를 처음 만드는 데 그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2020년부터 서울시 25개 자치구 지역아동센터 대표자들이 함께 만들어온 지자대협의 역사와 정신, 정책활동과 성과를 이어받아 한 단계 더 발전된 조직으로 전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2026년 7월 23일, ‘협의회’를 넘어 ‘협회’로
특히 이번 창립은 과거 지자대협의 역사를 끝내고 새로운 조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지난 6년의 역사를 계승하고,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는 출발” 이라는 데 가장 큰 의미가 있다. 신상규 회장은 창립총회를 앞두고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20년 서울의 25개 자치구 대표자들이 처음 함께 손을 잡았을 때 우리의 가장 큰 바람은 현장의 작은 목소리가 외면받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지역아동센터 한 곳, 한 곳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그것을 서울시 전체의 목소리로 만들어보자는 마음에서 지자대협은 출발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단일임금과 종사자 처우개선을 요구하고, 서울시의회에서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20주년을 맞아 서울지역 지역아동센터가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까지 많은 분들의 연대와 노력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역사가 있었기에 오늘의 협회 창립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7월 23일 창립총회는 단순히 협의회에서 협회로 이름을 바꾸는 자리가 아닙니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온 역사를 계승하면서 더 책임 있고, 더 민주적이며, 더 지속가능한 서울시 지역아동센터 조직으로 나아가기 위한 약속의 자리입니다.”라고 창립의 의미를 밝혔다.
신상규 회장은 끝으로, “앞으로도 서울시 25개 자치구 지역아동센터의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그 정책의 변화가 다시 아이들과 종사자의 행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역아동센터가 대한민국 아동돌봄의 중요한 공공적 자산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지역아동센터 자치구대표자협회가 든든한 역할을 담당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정책과 제도의 변화가 현장에 머물지 않고 아이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서울시 단위의 아동·청소년 공동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협회는 앞으로도 지난 6년간 지자대협이 지켜온 연대와 협력, 현장 중심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서울시 지역아동센터와 지역사회, 행정과 의회, 민간을 연결하며 서울의 아동(복지)돌봄을 함께 만들어가는 역동적인 현장조직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