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283
지역아동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연합회 정기 이사회 모습
지역아동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연합회(이하 지사연)는 2024년 5월 29일 수요일 대전시 동구 우송로 128 우송 휴먼센터내 솔코리안 레스토랑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었다. 꿈모아 사회적협동조합, 더봄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새창원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따숨, 사회적협동조합 다같이 대표들이 이사직을 맡아 일하고 있는 지사연은 간사님을 비롯하여 고창, 완주, 평택, 부천, 창원에 사는 이사들이기에 중간 지점인 대전에서 모인 것이다.
안건으로 지사연의 기획재정부 인가 사항과 법인 등록 및 고유번호증 검토, 각 지역의 현황 듣기, 재무 보고후에 지난 2월에 낸 ‘대한민국 어린이 돌봄 정책 의견서’에 대한 각계의 반응을 들은 뒤 지사연의 할 일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결정된 내용으로는 6월말까지 현재 사회적협동조합에 대한 현황과 문제점을 조사, 정리하여 지아센뉴스 온라인 신문과 관련기관에 알리기로 하였다.
김순구 지사연 이사장을 비롯하여 모든 이사들은 “현재 사회적협동조합은 설치 운영에 있어 명확한 목적이나 논점이 빠져 있고 그로 인해 현장에서 많은 혼란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사연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제대로 정립해 갈 필요가 있고 앞으로 우리나라 어린이 돌봄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 정책 개선과 현재의 문제점들을 고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다음 이사회는 2024년 7월 9일 전북 완주군에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따숨에서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