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김남희)는 8월 4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아동과 종사자, 내. 외빈,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함께한 ‘2026 지역아동센터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에 각각 운영하던 제17회 한마음 독서대회와 생활글 공모전 시상식, 독서 ○× 퀴즈 및 독서왕 선발, 한마음 체육대회, 종사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하나로 통합해 진행했으며, ‘어린이의 꿈과 희망 만들기’를 주제로 독서와 화합,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됐다.
김재홍, 최영림(낙수,미미지역아동센터)센터장의 사회로 시작한 식전 공연에서는 송천나눔(센터장 김혜옥)의 댄스, 신한(센터장 이선숙)의 합창, 완산골(센터장 주순옥)의 바이올린 연주, 엔젤(센터장 이점수)지역아동센터의 난타 공연이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다.
이어 열린 독서대회 시상식에서는 올해 접수된 310편의 작품 가운데 전문 심사를 거쳐 선정된 46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금상·은상·동상으로 순위를 매기지 않고 시장상, 시의장상, 연합회장상 등 각 부문 수상자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서로를 축하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경쟁보다 성장과 격려의 의미를 더했다.
독서 퀴즈대회에서는 어린이들이 미리 읽은 동화책을 바탕으로 ○× 퀴즈와 본선 퀴즈를 진행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나눴고, 오후에는 전문 진행팀과 함께한 한마음 체육대회가 이어져 참가자 모두가 함께 뛰고 웃으며 연대감을 키웠다.
김남희 전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책 읽기를 통해 감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종사자들의 연대를 강화해 더욱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아이들과 선생님, 그리고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큰 박수를 보낸다”며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주만 전주시의회 의장도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든든한 울타리이며,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연합회 임원진이 지난 3월부터 수차례 회의와 준비를 거쳐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으며, 의전부터 독서퀴즈 진행, 안전관리, 주차 및 식사 안내까지 역할을 분담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행사를 마친 임원들은 “애씀의 보람을 느끼는 하루였다”, “서로 협력했기에 가능한 행사였다”, “1,000여 명이 함께했지만 안전사고 없이 마쳐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종사자들에게는 연대와 화합을 다지는 의미 있는 공동체 축제를 만들어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동 돌봄 문화 확산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자료제공 : 전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 홍보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