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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4일 대전 중구에 있는 커먼즈필드 모두모임방에서 대전지역아동센터협의회 10월 임원회를 개최하였다.
임원회는 최복묵회장(은혜지역아동센터)를 비롯 5개구 16명의 임원이 100% 출석하여 성원을 이루어졌고, 유인물에 따른 순서에 따라 임원회를 하였다.
임원회 순서는 개회 성원보고 회계보고 활동보고 및 사업보고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하였다.
보고된 사업은
해외에 지역아동센터 아동 방문 프로그램인 희망키움 사업 진행되고 있는 경과와
대전시에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호봉적용율 87%로 증액되어 시장의 인준만 남은 상황과 내년에도 냉난방비 80만원을 120만원으로 증액 중에 있으며, 아동급식비도 8,000원에서 9,000원으로 1,000원 증액 한다는 것을 보고 하였다.
안건토의에 논의된 사항은
2023년 해외아동지원사업으로 필리핀 톤도지역의 쓰레기 마을의 아동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하기로 결정하였고, 실질적 지원을 위해 회원들은 11월 마지막 주간에 필리핀 현지를 방문하기로 의결하였다.
12회지역아동센터의 날 행사의 건은 2024년 1월 20일 서구에 있는 도솔체육관에서 5개구의 아동, 학부모,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한마음 축제로, 시장님을 모시는 축제를 하기로 의결하였다.
기타토의 의견으로는 하나은행에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인 지역아동센터 아동 1인당 2만원을 지원하는 청약통장을 원하는 기관에는 모두 혜택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각 구에서 신청서를 받기로 의결하였다.
내빈으로 참석한 대전 시장실 박종화보좌관은 시장님이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많다는 사실과 예산이 어려운 가운데도 아동에 대한 예산은 최대한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을 하였다.
이에 임원들과 최복묵회장(은혜지역아동센터)은 시장님의 배려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을 하였고, 보좌관님도 긴밀하게 지역아동센터 예산을 챙겨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광고로 점심 식사 장소를 공지하며, 폐회를 요청하니 만장일치로 동의하며 대전협의회 임원회를 마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