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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협의회 “상상력팡팡!!, 행복팡팡!! 즐거운 여름 동래 놀이터”

부산 동래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올해도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에게 특별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또래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한 연합 여름캠프를 마련했다.

‘상상력 팡팡~ 행복 팡팡~ 즐거운 여름 동래 놀이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동래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소속 18개 기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8월 11일 워터파크 물놀이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전 8시 사직소방서 앞에서 열린 출발 행사에는 동래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 김양이 협회장과 캠프 총괄을 맡은 김봉선 부회장과 동래구 18기관 센터장을 비롯해 관계자와 아동·청소년들이 참석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과 아동청소년과 관계 공무원들도 함께 자리해 안전한 캠프 운영을 당부하고 참가 아동들을 격려했다.

특히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출발을 앞두고 준비된 차량을 차례로 찾아가 아동·청소년들에게 “안전하게 즐겁게 다녀오길 바란다”고 격려하며 안전한 체험활동을 응원했다. 참가자들은 차량별로 탑승한 뒤 김해에 위치한 롯데워터파크로 이동해 본격적인 물놀이 활동에 참여했다.

워터파크에 도착한 아동·청소년들은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일상과 학업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소속 기관을 넘어 다양한 또래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여름 물놀이를 넘어 아동·청소년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긍정적인 또래 관계를 형성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특히 여러 지역아동센터가 함께 참여하는 연합활동을 통해 서로 다른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사회성을 기르고 공동체의 의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캠프의 주요 목표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여름방학 활동에 대한 욕구를 충족하는 동시에 긍정적인 또래 관계를 형성하고,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사회적 기술과 태도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있다. 또한 단체활동을 통해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쌓으며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양이 부산동래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 협회장은 “이번 연합캠프가 아이들에게 학업과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뛰어놀며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들이 함께 힘을 모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다양한 문화와 체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합캠프의 활동은 물놀이 체험으로 끝나지 않는다. 오는 8월 27일에는 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이 물놀이 활동을 통해 느낀 즐거움과 경험을 그림, 시화 등 다양한 작품으로 표현하고 이를 전시해 지역사회와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 전시는 아동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여름캠프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아동의 문화적 권리와 참여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도 마련될 전망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오후 5시까지 안전하게 일정을 마무리했으며, 즐거운 물놀이와 또래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특별한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었다. 동래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의 이번 연합캠프는 아동들이 함께 웃고 어울리며 배우는 가운데 건강한 사회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뜻깊은 문화체험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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