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남세도 이사장)가 운영비를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신규 지역아동센터의 안정적인 운영과 아동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보유 차량을 무상 지원했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보유하고 있던 경차를 운영비 미지원 지역아동센터에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차량 지원이 필요한 기관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
이후 신청 기관에 대한 심사를 거쳐 승학지역아동센터를 지원기관으로 최종 선정했으며, 9월 30일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승학지역아동센터(이지민 센터장)는 현재 운영비를 지원받지 못하는 신규 지역아동센터로, 센터 운영에 필요한 비용 상당 부분을 자체적으로 부담하며 아동들에게 돌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아동센터 특성상 아동들의 안전한 등·하원을 비롯해 병원 이용, 문화체험 및 외부 프로그램 참여 등 차량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신규기관의 경우 기존에 시행되고 있는 차량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이나 자격 요건을 충족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 차량 마련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차량 지원은 이처럼 상대적으로 지원 기회가 부족한 신규 지역아동센터의 운영 부담을 덜어주고,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지민 승학지역아동센터장은 “아동들의 안전한 이동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차량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운영비를 지원받지 못하는 신규기관으로서 자체적으로 차량을 마련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차량 지원으로 아이들에게 문화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과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보다 적극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더 많은 경험을 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받은 차량을 소중하고 안전하게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의 차량 무상 지원은 운영비 지원을 받지 못해 상대적으로 각종 지원사업 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규 지역아동센터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차량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아동들의 안전한 귀가와 의료기관 이용, 문화·체험활동 참여 등 지역아동센터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는 점에서 이번 지원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승학지역아동센터는 앞으로 지원받은 차량을 아동들의 안전한 이동과 문화·체험 프로그램 참여,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