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재능지역아동센터가 처음 참가한 제17회 별빛공감음악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
지난 10월 24일(토) 오후 2시 부산적십자회관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사)꿈품과 부산시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최하고 건강을 위한 치과의사회가 후원한 행사로, 부산지역 14개 지역아동센터 13팀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음악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현대재능지역아동센터는 김재원 아동을 비롯한 13명의 아동이 합창곡 「바람의 멜로디」를 선보여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호응 속에 최우수상을 받았다. 공연에는 아동들의 가족들도 함께해 무대를 응원하고 기쁨을 나눴다.
현대재능 합창단이 선곡한 「바람의 멜로디」는 애니메이션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의 주제가로,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아이들은 맑고 고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자신의 꿈을 떠올리고, 낯선 도전 앞에서도 한 걸음씩 성장해 나가는 용기와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번 음악회는 단순히 노래 실력을 겨루는 무대를 넘어 아이들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어 가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 함께 연습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부족한 부분을 격려하며 협력의 가치를 배웠으며, 무대에 서는 경험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도 키울 수 있었다.
특히 첫 참가에서 최우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둔 것은 아이들의 꾸준한 연습과 노력, 지도교사의 헌신, 가족들의 응원이 함께 만들어 낸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지역사회에 아동들의 재능과 성장 가능성을 알리고, 음악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지역아동센터의 역할을 보여 주는 계기가 됐다.
현대재능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아이들이 함께 노래를 연습하며 서로를 응원하고 무대에 도전하는 과정 자체가 큰 배움이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아이들의 목소리로 완성한 「바람의 멜로디」가 전한 꿈과 희망처럼, 이번 수상이 현대재능 합창단 아동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아가는 자신감과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