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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제9회 어울림 한마당’ 성황리 개최

관내 3개 지역아동센터 아동·가족 등 200여 명 참여…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양양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정고은)는 지난 5일 오후 2시 양양국민체육센터에서 ‘2026년 제9회 양양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양양군의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센터 간 교류와 아동·가족 간 소통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어울림 한마당’은 지역아동센터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아동과 가족이 함께 다양한 문화·체육활동을 경험하며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3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작품 전시회, 꾸매그린지역아동센터의 ​우쿨렐레 공연 등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판 뒤집기, 줄다리기, 공 굴리기 등 다양한 체육활동과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경품 추첨과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는 꾸매그린지역아동센터, 무산지역아동센터, 일삼일팔무산지역아동센터 등 양양군 관내 3개 센터가 참여했다. 각 센터가 역할을 나누고 함께 행사를 준비하면서 센터 간 협력과 유대감을 높였으며, 아동들에게는 성취감과 소속감을 경험하고 긍정적인 정서를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특히 낙산사(낙산사복지재단) 등 지역사회에서도 행사에 함께하며 아동들의 즐거운 시간을 응원해 의미를 더했다.

정고은 양양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지역의 아동과 가족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하나가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양양의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보호, 교육, 문화, 정서지원 및 급식 등을 제공하며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현재 양양군에는 3개소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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