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호흡하고 협력하며 만들어 낸 감동의 무대…아이들의 땀과 노력이 빛난 값진 결실**
지난 10월 24일(토) 부산 적십자회관에서 열린 ‘제17회 별빛공감음악회’에서 나눔터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노래와 우쿨렐레 연주가 어우러진 ‘담다디’ 공연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음악회에는 부산 지역 14개 지역아동센터에서 13개 팀이 참가해 다양한 악기 연주와 노래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재능을 선보였다.
그 가운데 나눔터지역아동센터는 1988년 강변가요제 대상곡으로 널리 알려진 가수 이상은의 ‘담다디’를 선정해 경쾌한 노래와 우쿨렐레 연주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였다.
‘담다디’는 특별한 사전적 의미보다는 흥겨운 리듬과 반복되는 소리로 즐거움을 전하는 노래다. 나눔터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이러한 노래의 특징을 살려 서로 협력하고 호흡을 맞추며 하나의 음악을 완성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아동들은 음악회를 앞두고 매일 함께 모여 노래와 우쿨렐레 연주를 반복해서 연습했다. 서로 호흡을 맞추기 어려운 부분은 따로 시간을 내어 연습하고, 부족한 부분은 함께 보완하며 공연을 준비했다.
처음부터 모든 과정이 순조로웠던 것은 아니지만, 아동들은 서로 격려하고 협력하면서 조금씩 완성도를 높여갔다. 단순히 노래를 잘 부르고 악기를 잘 연주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친구들과 함께 하나의 무대를 만들어 가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음악회 당일, 나눔터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경쾌한 우쿨렐레 선율에 맞춰 아동들의 밝은 목소리가 어우러지면서 공연장은 흥겨운 분위기로 가득 찼다.
특히 ‘담다디’는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아 온 노래인 만큼, 심사위원들에게는 어린 시절 즐겨 부르던 노래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무대이기도 했다.
익숙한 멜로디에 아동들의 활기찬 합창과 우쿨렐레 연주가 더해지면서 공연을 지켜보던 관객들에게도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호흡을 맞춰 가며 공연을 완성하는 아동들의 모습은 그동안의 연습과 노력이 얼마나 값진 시간이었는지를 보여줬다.
이처럼 곡 선정부터 반복적인 연습, 서로를 배려하는 협력과 호흡, 그리고 공연장에서 보여준 밝고 경쾌한 무대까지 모든 과정이 어우러져 나눔터지역아동센터는 최우수상이라는 값진 결실을 거뒀다.
나눔터지역아동센터 문영숙 시설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담다디의 경쾌하고 흥겨운 리듬처럼 우리 나눔터 아이들도 서로 협력하고 호흡을 맞추며, 어떤 상황에서도 즐겁고 신나게 학교생활과 센터생활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들이 앞으로도 밝고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응원하며, 이번 음악회에서 최우수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고 기쁘다”고 수상의 기쁨을 밝혔다.
최우수상을 받은 아동들의 소감에서도 순수한 기쁨이 묻어났다.
아동들은 “우리가 최우수상을 받아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며 “상을 받은 기념으로 놀이동산에 가서 신나고 즐겁게 놀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끝에 좋은 결과를 얻은 기쁨과 함께 친구들과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소박한 바람이었다.
이번 최우수상은 단순히 음악적 실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를 넘어, 아동들이 함께 노력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하나의 목표를 이루어 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음악을 통해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고, 함께 연습하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우며, 무대 위에서는 그동안의 노력과 재능을 마음껏 펼쳐 보였다.
제17회 별빛공감음악회에서 나눔터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선보인 ‘담다디’는 경쾌한 멜로디만큼이나 밝고 따뜻한 감동을 남긴 무대였다.
앞으로도 나눔터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담다디’의 흥겨운 리듬처럼 서로 협력하고 호흡을 맞추며, 학교와 센터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자신만의 꿈과 재능을 키워 나가며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응원한다.










































































































